~**落書 (130)~~요즘 君子의 도리를 생각하다가 의 편에 나오는 句節~군자는 관대하면서도 오만하지 않고 깨끗하면서 남을 상처주지 않고 조리 있어면서도 논쟁하지 않고 살피면서도 과격하지 않다 君子寬而不僈 廉而不劌 辯而不爭 察而不激 는 글을 읽다 속세의 修羅場과 같은 生存 競爭의 소용돌이 속에 左衝右突 泥田鬪狗처럼 頹廢한 倫理와 道義가 심한 風浪으로 沈沒 직전에 救援船이 될 ~생각나는 의 語錄을 反芻해본다 에는 이란 말이 나온다 ~의 은 빛을 드러내지 않고 감추고 , 은 속세의 티끌에 섞여 같이 한다는 뜻으로 곧 자기의 지혜와 才德을 나타내지 않고 빛을 부드럽게 하여 속세의 세상 사람들 속에 묻혀 버린다는 것이다 56 장을 보면 아는 사람은 말하지 않고 말하는 사람은 알지 못한다 입를 닫고 문을 닫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