鄭禧燮 牧師 53

**고마운 분 ** (10) 김석업 여사

**고마운 사람 ** (10) 김석업 여사 김석업 여사는 아내와 결혼 전 丈母님 尊喊이다 장모님은 일제 식민지 시절 西部 경남인 晋州 / 泗川 / 三千浦 지방 일대에서는 이름 난 富者집 마님이였다 1943 년 일본의 예수교 탄압 정책의 일환으로 각 敎會의 목사 장로들을 괴롭히고 拘束하여 不逞 鮮人으로 罵賭하고 멸시할 때의 일이다 아버님은 平壤에서 목회 중 평양 경찰서 고둥계 刑事인 李熊의 긴급 정보로 신사 참배를 거부하고 일본 국책에 불응한 아버지를 拘束하고 교회를 徹廢하여 국가에 귀속시킬 것이라는 게획을 알았다 그런데 이 일을 위하여 걱정하고 간절히 기도하든 중 意外로 생각난 교회가 있었는데 ~삼천포 성결교회였다 삼천포 성결교회는 年前 두 차례 復興會를 인도한 교회로 비교적 몸을 숨기고 교회를 섬기기에..

鄭禧燮 牧師 2021.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