隨想의 窓<隨筆>

~**落書 *(129)

chung si yoo 4932 2023. 3. 23. 12:13

~**落書 (129)~~물은 참 신비한 것이다 하나님이 이 세상을 창조 하기기 전 땅이 혼동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은 위에 있고 수면 위에 운행 하시면서 만물을 창조 했다 물은 인간에게 은혜로 주신 하나님의 선물이다 물은 지구의 3/2가 물이며 인체의 3/2도 물이다 그러니 물과 사람과의 관계는 不可分離의 밀접한 관계다 ~세상이 未開하여 修羅場과 같은 세상을 살아가는데는 샮의 지혜가 피요하다 곧 물의 교훈이다

<老子>는 말한다

「가장 좋은 것은 물과 같다. 물은 온갖 것을 잘 이롭게 하면서도 다투지 않고, 모든 사람이 싫어하는 낮은 곳에 머문다. 그러므로 도에 가깝다. 살<生> 때는 물처럼 땅을 좋게 하고, 마음을 쓸 때는 물처럼 그윽함을 좋게 하고, 사람을 사귈 때는 물처럼 어짊을 좋게 하고, 말할 때는 물처럼 믿음을 좋게 하고, 다스릴 때는 물처럼 바르게 하고, 일할 때는 물처럼 능하게 하고, 움직일 때는 물처럼 때를 좋게 하라. 그저 오로지 다투지 아니하니 허물이 없다.(上善若水. 水善利萬物而不爭, 處衆人之所惡, 故幾於道. 居善地, 心善淵, 與善仁, 言善信, 正善治, 事善能, 動善時. 夫唯不爭, 故無尤.)」)

<老子>는 또 말하기를 물은 7가지 德을 가지고 있디 <水有七德> 수유칠덕은~

1.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러는< 謙遜>

2. 막히면 돌아갈 줄 아는 <知慧>

3. 구정물도 받아 드리는< 包容力>

4. 어떤 그릇에나 담기는 <融通性>

5. 물은 인내와 끈기로 지칠 줄을 모른다

물은 단단한 바위도 뚫는다  < 忍耐>

6. 높은 산의 폭포가 되어 떨어질 수 있는 각오와~

몸을 사리지 않고 도전 할 수 있는 <勇氣>

7. 물은 그렇게 유유히 흫러 바다가 된다 <大義>

성경에서 말하는 물은 生命水다 ~생명수의 효능은  사람을 영원히 살리는 물이다 계22:17~성령과 신부가 말씀 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요 4:10~14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 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
시냇가 물가에서 지은 고금 시인들의 시가 많다 그 중 李應禧의 시~~

 

물은 세상사에도  善하고 좋은 것이다

시냇가 물가에서 지은 고금 시인들의 시가 많다 그 중 李應禧의 시~~

이우중에서 우연히 읊다(移寓中偶吟)

 

 **(移寓中偶吟)**

 

寥落柴門寂寞濱(요락시문적막빈) : 쓸쓸한 사립문 적막한 물가에

草堂深處靜無塵(초당심처정무진) : 초당의 깊은 곳 고요해 티끌하

나 없어라

氷消古磵聞環玦(빙소고간문환결) : 옛날 시냇가에 눈이녹으니 옥

울리는한 물소리

月上前峯見玉輪(월상전봉견옥륜) : 앞 봉우리에 달이 뜨니 옥바퀴

가 보이는듯 하구나

光景此間偏美好(광경차간편미호) : 이곳의 광경이 몹시도 아름다

우니

主翁心況未全貧(주옹심황미전빈) : 주인의 마음은 전혀 가난하지

않겠구나

支頤不寐春宵半(지이불매춘소반) : 봄밤이 이슥하도록 턱 괴고 잠

못 들어

悵望雲天覓句新(창망운천멱구신) : 서글피 하늘을 보며 새 시구를

찾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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