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991

~**落書 (130)

~**落書 (130)~~요즘 君子의 도리를 생각하다가 의 편에 나오는 句節~군자는 관대하면서도 오만하지 않고 깨끗하면서 남을 상처주지 않고 조리 있어면서도 논쟁하지 않고 살피면서도 과격하지 않다 君子寬而不僈 廉而不劌 辯而不爭 察而不激 는 글을 읽다 속세의 修羅場과 같은 生存 競爭의 소용돌이 속에 左衝右突 泥田鬪狗처럼 頹廢한 倫理와 道義가 심한 風浪으로 沈沒 직전에 救援船이 될 ~생각나는 의 語錄을 反芻해본다 에는 이란 말이 나온다 ~의 은 빛을 드러내지 않고 감추고 , 은 속세의 티끌에 섞여 같이 한다는 뜻으로 곧 자기의 지혜와 才德을 나타내지 않고 빛을 부드럽게 하여 속세의 세상 사람들 속에 묻혀 버린다는 것이다 56 장을 보면 아는 사람은 말하지 않고 말하는 사람은 알지 못한다 입를 닫고 문을 닫으면..

~**落書 *(129)

~**落書 (129)~~물은 참 신비한 것이다 하나님이 이 세상을 창조 하기기 전 땅이 혼동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은 위에 있고 수면 위에 운행 하시면서 만물을 창조 했다 물은 인간에게 은혜로 주신 하나님의 선물이다 물은 지구의 3/2가 물이며 인체의 3/2도 물이다 그러니 물과 사람과의 관계는 不可分離의 밀접한 관계다 ~세상이 未開하여 修羅場과 같은 세상을 살아가는데는 샮의 지혜가 피요하다 곧 물의 교훈이다 는 말한다 「가장 좋은 것은 물과 같다. 물은 온갖 것을 잘 이롭게 하면서도 다투지 않고, 모든 사람이 싫어하는 낮은 곳에 머문다. 그러므로 도에 가깝다. 살 때는 물처럼 땅을 좋게 하고, 마음을 쓸 때는 물처럼 그윽함을 좋게 하고, 사람을 사귈 때는 물처럼 어짊을 좋게 하고, 말할 때는 물처럼 믿..

~**落書 (128)

~**落書(128) 며늘아기 南美는 혼자 된지 4년이 된다 아들과 같이 경영하던 사업을 짊어지고 사업의 확장과 발전을 위해 주야로 盡心渴力한다 그녀의 사업관은 뒤를 돌아보고 과거를 연연하지 않고 새로운 Vison으로 앞을 바라보고 전진한다 Homeless가 방화하여 灰塵된 사업 장소를 옮겨 새로운 장소에서 孤軍奮鬪하여 좋은成功과 結實을 거두고 있다 며느리도 자식인데 자식 자랑하는 것은 팔불출의 ~ 팔푼이라 하지만 나는 룻과 같이 시어머니를 섬기고 따르는 귀한 며느리를 둔 것을 하나님께 늘 감사한다 남편을 먼저 하늘 나라에 보내고~힘든 삶에 지처 위축되고 낙심하여 哀哭만 할 줄 알았는데 전연 얼굴빛에 변화를 겉으로 나타내지 않고 ~짧은 재주와 얕은 도량을 부끄러워 하는 열되 작은 그릇이 아니다 “< 斗筲之..

~**落書 (126)

~**落書 (126)~~군자는 근심하지 아니하며 두려워 하지 않는다라~ 하지만 쾌적하고 즐겁든 한시절이 자취 없이 빠르게 가버리고 ~시름에 묻힌 몸이 덧없이 늙었구나 ~인생은 황량일몽이라 꿈결인 줄 알지만은 빈곤과 병고와 고독과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무위고인 四苦에 사로잡힌 91 세의 노령이 되면 인생의 마지막 때라 ~죽음을 준비 하는데 어찌 걱정과 근심이 없겠는가 ? 은재는 조부모의 외로움을 알고 나와 할머니의 고독을 위로하는 전화를 頻繁하게 하기에 전화 통화 수가 제일 많다 정오 12 시에는 꼭 전화를 한다 물론 안부 전화이지만 그의 습관화가 되어 나도 전화기를 가까이 둔다 그때가 자기 직장 점심 시간이라 ~점심을 먹기전 전화를 한다 내용은 이쪽 안부를 묻고 자기 근황을 이야기 하고는 첨언하여 “할..

~**落書 (125)

~**落書 (125) 나는 불가항력의 사건에는 빨리 체념 하기로 애쓴다 그러나 사무치게 애절한 사랑이나 정은 그 집념을 쉽게 잊고 끊을 수가 없다 얼마 전 이미 천국 백성이 된 큰아들 국현이 묘소인 FOREST LAWN EXALTATION 을 찾아 갔다 이곳 LA에서는 보기 드문 장마비로 묘소 곳곳에 물이 차서 지반이 약한데다 이웃 묘소에서 하관식을 하기 위해서 굴착기를 운전하여 오다 아들이 잠든 묘소를 덥처 묘비인 동판이 파여 엎어저 시공한 시멘트까지 부서저 있었다 사정은 짐작하지만 아수라장이된 목불견의 참상에 눈물이 흐러고 憤氣撐天했다 주위에서 일하고 있는 인부를 불러 항의하고 사무실에 연락하여 즉시 고쳐 주기를 요청 했으나 복원하는데 4~5일이 걸린다는 것이다 사무실에 직접 찾아가 또 항의 했으나 ..

**落書 (124)

**落書 (124)~인긴은 사회적 동물로서 출생할 때부터 가족인란 집단 속에서 성장하여 사회집단으로 그 영역이 확장되어 다양화되므로 인간 관계가 복잡 미묘하여 대인관계가 득이 되기도 하고 실이 되기도 하여 선 악간 좋아지기도 하고 나빠지기도 한다 대인관계에 있어 그 중 득이 되는 인간 관게는 (1) 의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이다 공자가 말하기를 세 사람이 길을 가면 반드시 나의 스승이 있으니 그들로 부터 좋은 것은 가려 따르고 좋지 않는 것은 고친다 고 했다 그러니 상대를 괄목상대하라 말을 교묘하게 바꾸거나 아첨하는 사람은 경계하고 피하라 그리고 의로운 사람과 사괴라 의로운 사람은 의리에 밝고 아첨 하는 자는 이익에 밝기 때문이다 (2) 아는척 하는 사람은 피하라 아는척 하는 것은 일단 자기를 우위에 두고..

~**落書 (123)

*落書 (123)도독을 잡는 방법은 직접 체포 할 수도 있지만 간접적인 방법도 있다 이를테면 미차 경찰에 신고 할 수도 없는 긴박한 상황속에서 범인이 살상용 무기를 들고 위협 할 때다 흉폭하기는 하나 체구가 외소하고 힘이 없어 보일 때 일거에 제압하고자 할 때다 궁지에 몰리면 쥐가 고양이를 문다 는 말도 있고 사람은 급박하면 대들보에 목을 맨다는 말도 있다 미국 이민 생활에 사업을 해본 사람은 다 한 두 번 겪은 이야기다 ~아내는 활동적이고 의욕적이라 엘에이에서 일찍 의류 제조업을 시작했다 원단창고와 cutting room과 봉제 공장과 store와 사무실을 만들고 ,활기차게 일을 할 때다 일은 진척이 잘되는데 도난사건이 빈번했다 그 이유는 남미게 근로자의 범죄 의식이다 ~하나님이 만든 이 세상 모든 물..

**落書 (122)

落書 (122) 나는 shower를 할 때 물을 뜨겁지도 않고 차지도 않는 온수를 사용한다 갑자기 뜨거우면 피부가 가렵고, 차가우면 몸이 오그라든다 shower기도 지나치게 과하게 틀면 물이 넘치고 조금 틀면 모자란다 몸을 빡세기 문지를 때는 일어서서 하고, 살살 딲을 때는 목욕의자에 앉아서 문땐다 가끔 shower장 courtain을 열고 시간의 장단도 확인한다 너무 오랜 시간 씻지도 않고 짧은 시간에 끄치지 않는다 말하자면 과유불급이다 모든 일을 할 때는 중간 정도인 중용이 가장 편하고 쉽기 때문이고 이미 시행착오를를 겪은 터라 착오가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몆칠 전 내가 겪은 오류.는 깨끗하기를 위한 지나친 욕심 때문이다 근래 ~3 년 동안 오랜 치료를 마치고 그의 완치된 하지 정맥 괴양으로 생긴 종..

**落書 (121)

**落書 (121) 인간관계에 있어서 인생의 수라장과 같은 소용돌이 속에서 마음 편안하게 살아남기 위해서는 겸손한 마음 갖임이 필요하다 사람의 마음은 이기적이다 남을 돕고 섬기기를 좋아하지 않는다 자기가 남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자존감과 오만 때문에 자기를 낮추고 남을 높이기를 바라지 않는다 그래서 성경은 ~"For every one who exalts himself will be humbled but the the one who humbles himself will be exalted " "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진다 “고 또 ~ Tomas Merton 은 말하기를 “자만심은 우리들을 거짓되게 만들지만 겸손함은 우리를 진실하게 만든다”고 했다 공자.는 겸손하라 겸양과..

**落書 (120)

落書(120) 일을 하고싶은 기백이 있으면 천하에 실현 불가능한 일은 없다 한자 성어에도 “무슨 일이든 해낼 의지만 있으면 길은 있다 ~영어 속담에 [의지가 있으면 길이 있다] ~학실한 일의 성취는 의지.의 힘이 필요하다 ~”눈물로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라 그리고 중도에 포기가 없는 노력과 지속성이 필요하다 ~맹자진심편 상에 ”~어떤 일을 하는 것은 비유하자면 우물을 파는 것과 같다 아홉길을 파고 들어 가다가 샘에까지 이르지 못하고 그만 두면 그것은 우물을 버리는 것과 같다 “ 고 했다 그리고 정신력의 집중이 필요하다 정신력은 기력.을 왕성하게 한다 한나라 시대에 이광이란 장군이 있었다 활의 명수로 흉노토벌에 명성을 날린 사람이다 흉노들은 그를 비장군이라 부르며 두려워 했다 그 이광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