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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落書 (175)

落書 (175) ~牧師의 직무란 얼마 되지 않는 것 같지만 일 하기에 따라 ~조금 과장하여 허장성세하면~ 그 건수가 호왈 백만이다 교인 심방과 교회 치리와 교회의 대소 규모에 따라 주일이면 대예배때 1~4 차례 설교를 해야 하고 평일에는 새벽 기도회로 금요 저녁 예배 설교 준비와 기도로 눈 떨사이 없이 바쁘다 그러니 내가 생각 하기로는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설교의 중요성이 교회의 발전과 부흥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을 짐작한다 그래서 목사는 설교를 잘 할 일념으로 성경 주석서를 참고하고 원고를 쓰고 퇴고하고 또 읽고 다시 읽고 설교를 준비한다 목사도 인간인 고로 체력과 지식의 한계가 있으니 역부족으로 Internet를 이용 한다 남의 설교를 copy 하는 것이다 개으런 목사는 필요한 부분만 참고 ..

~** 落書 (174)

~** 落書 (174) ~욕을 무더기로 부끄러움도 없이 아무 거리낌 없이 마구 욕사발을 퍼붓는 사람이 있다 욕의 내용은 더럽고 추잡한 ~“똥물에 튀겨 죽일 놈 ” “썩어 뒤질 놈” “사지를 갈기 갈기 찢어 죽일 놈>”과 또한 성적으로 인체의 음부를 침밷고 모욕하는 쌍욕으로 ~ "씨발놈 / 시발 / 씨발년/ “ fuck " "Fuck you/ ”좆까고 ” “ 좆깐다” “/ 등 ~추악한 추욕이 있고 남을 비하하고 업신여기고 헐뜯고 저주하는 ~” 개새끼 “ ”미친놈“ / 미친년 ” / “벼락맞아 죽을 놈" "급살할놈“ ”역마살이 붙은놈 “”육시할놈“ ”병신 같은놈“ ”망할놈의 새끼“ 등 ~모욕을 주는 훼욕도 많다 그런데 이런 몰염치한 욕설이 생기는 까닭은 무었일까 ? 자만과 ~잘난 체하는 교만과 겸손함을 모르..

~**落書 (173)

~** 落書 (173) 황희는 판강릉부사 황군서의 아들로 1363 년에 태어나 1452 년에 89 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그는 74년간을 관직 생활을 했으며 그게 걸맞게 명재상으로서 훌륭한 업적과 많은 일화를 남긴 분이다 다음 이야기를 통하여 그가 어릴때부터 측은지심이 강하고 지혜롭고 총명했다 적은 일에 구에받지 않고 관유 온후하고 인자했다 이것이 지도자의 요체다> 황희는 여덟 살 되던해 추석을 앞두고 어머니 심부름을 갔다 오는 길에 호수가에 이르렀는데 6 척이 될 만큼 큰 잉어를 잡은 어부가 잉어를 팔려고 흥정을 하고 있었다 잉어는 아가미로 숨을 거칠게 몰아쉬며 펄떡 펄떡 뒤척이고 있었다 황희는 그 모습을 보고 얼마나 애처롭고 불쌍한지 살려 줄 생각으로 잉어값을 물어니 닷푼을 요구하는데 가진 돈이 없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