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992

~**落書 (178)

~**落書(178)~인사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 지켜야 할 에의와 행동이다 특히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예의를 존중하여 이에 따르는 인사법도 가지 자지다 생일 축하 / 결혼 축하 / 장례 애도 / 승진 축하 / ~인사를 비롯하여 아침 / 점심 / 저녁 / 의 인사가 다르고 오래간만의 해후 / 석별의 / 인사와 통상적인 문안의 인사 / 가 다르다 그리고 장유의 상대별 나이에 따른 인사가 공대와 하대로 다르고 출입 / 퇴거/ 의 인사도 신분에 따라 다르다 그리고 말로하는 장단의 인사 /와 허리를 굽혀 행동으로 공손히 하는 하는 인사 /와 상대를 업신 여기고 폄하 하면서 마지 못해 하는 위장의 가식적인 인사도 있다 내가 교회에 부모님을 따라 다닌 세월을 따지자면 자그만치 91년 이다 어릴때 유년주일학교 시절은 선생..

~**落書 (177)

~**落書 (177)~8 월은 자기 관리의 달이다 온 지구촌이 혹서와 홍수와 폭풍으로 지역에 따라 아수라장이 되고 인명피해와 건강저해와 재물의 피해가 우심하여 stress 와 자기 관리에 신경을 쓰고 조심 할 때다 육체적인 건강은 신체 운동과 건강을 위한 식 습관향상과 호흡운동 걷기 운동 팔다리 근육운동과 약초를 포함한 vitamin등 영양제 등 복용으로 신체의 건강은 유지 할 수 있는데 문제는 정신적인 건강이다 신앙인은 믿음으로 찬양으로 기도로 하나님 의지하고 안위함을 얻는데 비해 무 종교인에게는 문제가 크다 stress 해소와 웰빙을 목적으로 첫째로 명상이 필요하고 둘째는 자기 성찰이 필요 하다 성찰은 자기의 생각이나 행동을 돌이켜 보는 것이다 ~증자는 자기의 삶을 하루 3 번 돌보고 반성한다고 일일..

~**落書 (176)

~**落書 (176) ~세월은 백구 과격이라, ~그 행보가 얼마나 신속한지 흰말이 문틈 사이로 휙 지나가는 것을 순식간에 보았던 것 같이 내 나이도 전광석화와 같아 ~바람처럼 일촌광음이 91 년간 스쳐 오고 ~눈 깜짝 할 사이에 번개처럼 지나 갔다 그 빈자리에 덩그러니 남은 형체는 마음 속에 도사리고 좌정한 때묻은 그릇이다 뚜껑을 열어 그 속을 살펴보면 진애와 쓰레기와 오물로 넘친다 일언이폐지하면 내장된 덕이 없는 악취가 풍기는 그릇이다 버드나무는 백번을 꺾여도 새 가지를 내지만은 내가 저질은 허물은 다시 바르게 돌이킬 수가 없다 이제 넘어가는 저녁 해와 같이 얼마 남지 않는 임종에 다달아 각금시작비 ~ 이제야 늦게 어제의 잘못을 깨닫게 된다 ~나 같은 소인배가 곡식 한말 들이 밖에 안되는 작은 그릇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