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落書(165) 사람 사는 세상에는 인지상정으로 여러 가지 즐거움과 기쁨이 교차하여 때로는 가가대소하기도 하고 비분감개의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 그러니 남을 좋아하는 동시에 남을 싫어하고 미워하는 감정인 인면수심의 나쁜 병폐도 존재한다 우선 사람이 살아가는데 기호하는 즐거운 일을 찾아보면 공자는 세가지를 例示하여 인생삼락이라고 말 했다 ● 1. 배우고 때로 익히니 기쁘지 아니한가 ● 學而時習之不悅樂乎 ● 2. 친한 벗이 먼곳으로부터 찾아 오니 즐겁지 아니한가 ● 有朋自遠方來不亦樂乎 ● 3.사람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화를 내지 않으니 이 또한 군자 가 아니겠는가 ● 人不知而不溫不亦君子乎 ~라고, 말했고 맹자는 인 생삼락을 가족의 안락 / 의로운 삶 / 가르침 /에 두고 ● 1. 부모가 살아계시고 형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