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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落書 (166)

● ~**落書(165) 사람 사는 세상에는 인지상정으로 여러 가지 즐거움과 기쁨이 교차하여 때로는 가가대소하기도 하고 비분감개의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 그러니 남을 좋아하는 동시에 남을 싫어하고 미워하는 감정인 인면수심의 나쁜 병폐도 존재한다 우선 사람이 살아가는데 기호하는 즐거운 일을 찾아보면 공자는 세가지를 例示하여 인생삼락이라고 말 했다 ● 1. 배우고 때로 익히니 기쁘지 아니한가 ● 學而時習之不悅樂乎 ● 2. 친한 벗이 먼곳으로부터 찾아 오니 즐겁지 아니한가 ● 有朋自遠方來不亦樂乎 ● 3.사람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화를 내지 않으니 이 또한 군자 가 아니겠는가 ● 人不知而不溫不亦君子乎 ~라고, 말했고 맹자는 인 생삼락을 가족의 안락 / 의로운 삶 / 가르침 /에 두고 ● 1. 부모가 살아계시고 형제들..

~** 落書 (165)

~**落書 (165) ~사이비란 겉과 속이 전연 다른 것을 뜻한다 많은 직종에 似而非가 跋扈 橫行하는 것 같이 요즘 敎界에도 겉과 속이 다른 似而非 목사가 많다 보기에 따라서는 진짜 같이 보이지만 살펴 보면 실상은 속은 가짜 목사인 것이다 대표적인 예가 神癒의 恩赦와 기도의 능력을 자기만 독점하여 받은 양 가장하여 불치의 병을 고찬다고 한다던지 / 헌금을 많이 하면 큰 富者가 된다던지 / 새벽기도회에 잘 나오면 몆십배의 복을 더 받는다던지 / 목회에 龜鑑이 되는 성경을 縱橫으로 引用 ~성경 66권 / 1,183장 / 31,102章節을 충분한 檢索도 없이 앞 뒤 문맥도 그 내용에 相馳되는 것을 감추고 성경 구절을 억지로 嗜好대로 假裝 組合하여 이리 저리 진리인양 속여 僞證하는 似而非 牧師도 있다. 전하는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