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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落書 (157)

~** 落書 (157) 유기황 목사의 설교를 듣고 **** 글 SIYOO CHUNG 유기황 목사의 설교 주제를 분류해 보면 [2009-2010]2 년 간 교회력에 따른 것과 삼위 하나님과 경건 헌신 감사 순종 섬김 사랑 소망 은혜 겸손 지혜 예배 긍휼 믿음 기쁨 영생 등 다양하다 그의 주제 선정은 청중들의 삶의 현장에서 발견하여 거기에 맞는 본문을 찾는 방법을 사용 하기도 하고 반대로 성경에서 주제를 찾아 삶의 현장으로 이어 가기도 한다 청중들은 일 주일 동안 세상 일에 지처 녹초가 되고 파김치가 된다 피곤할 때 하나님께 위로 받기를 원하고 자기의 문제와 사건에 대한 하나님의 위로의 음성을 간절히 듣고 싶어 한다 여기에서 유기황 목사는 런더 켁[Leander Keck]이 말한바 "제사장적인 들음[Prie..

~**落書 (156)

~** 落書 (156) 유기황 목사의 설교를 듣고 **은혜 받는 point ** 글 SIYOO CHUNG [설교의 도입 단계] 유기황 목사가 강단에 설 때는 우선 이미지 관리를 잘 한다 두발이 단정하고 서 있는 자세가 곧고 부드러워 비 개인 시넷가의 버드나무 가지처럼 낭창 낭창하고 유연하다 그리고 얼굴 표정에 포용력이 있고 너그럽고 따뜻하기에 청중들에게 친밀감을 주기에 딱이다 그래서 예배 분위기를 soft하고 화기애애하게 이끌어 간다 그리고 설교 모두에 시작하는 예화는 세상사에 집착한 청중들의 관심을 설교 분위기 속으로 전환 집중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한 번 맛이 간 진부한 예화가 아닌 따끈한 김이 모락 모락 나는 현장감이 넘치는 막 구우낸 빵과 같은 신선하고 맛깔스러운 다양한 분야의 소재를 정선 취전하..

~**落書 (155)

~**落書(155)~내가 1938 년 일본 豊橋花田尋常小學校 とよはし はなだ じんぢよう しよがつこう 에 입학 한 후부터 東京 / 平壤 /을 거처 우리 나라가 해방 될 때까지 아버지의 꼬마 秘書 역할을 담당 했다 아버지 방 서재에 오차 와 신문을 책상 머리에 갖다놓고 우체통의 편지와 葉書를 간충거려 얹고 좀 特殊한 破格的인 임무로 나와 형이 楚撻을 받을 싸릿나무 회초리를 20 대 아버지 聖經全書 옆에 나란히 놓는 일이다 지금 생각해도 우리 형제는 얼마나 장난이 심하고 거칠었든지 말로 표현하기 조차 민망 하다 형은 일찍이 외출을 했다 저녁에 돌아온다~ 형 ~어디 가서 무슨 일을 하면서 하루해를 보낸나 하면 웃고 대답 아니하고 Joke로 어찌 세상 일이 바쁜지 !~하고는 태연하다 나는 잠시 밖앝에 나가면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