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落書**( 7 ) 나는 나무[木]가 되고파 내가 Angelus Apart에서 居住한지가 20 년이 조금 넘는다 세월은 電光石火와같이 빨리 흘러 ~ 옛 사람들의 즐겨 표헌한 시간의 변화가 ~若駟之過隙처럼 눈 깜짝 할 사이에 지나 갔다 ~入住한 B 棟 3층 北側 끝에 아내와 같이 둥지를 틀었다 . 주변의 이웃들은 多國籍 연장자들로 별로 疏通이 없었다 그러니 가득이나 인생의 마지막 끝자락에서 언어가 語訥하고 행동이 느리고 목적 의식도 없고. 별 소망도 없다 말하자면 산 송장처럼 육신과 意識의 終末 상태다 .사랑하는 가족들은 생활의 터전을따라 ~ 東西南北 遠距離에 뽈뽈이 혜어저 ~보고 싶을 때 볼 수 없고 말하고 싶을 때 對話 할 수 없다 一言으로 蔽之하면 외롭고 쓸쓸한 고독이다 ~ 孤獨이란 虛無感도 內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