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 분을 대할 때 어딘지 격의없고 만나면 반갑고 새가 날라가도 서로 웃고 대단찮은 일에도 흐믓해 하고 의기 투합하고 , 그기다 한술 더하여 고마음과 공경하는 마음이 울어나오는 사람이다 하기야 고맙다는 어원이 “고마”에서 왔고 '고마'(공경하다), (존경하다)에 +에 접미사 "ㅂ"이 결합하여 된 말이니 Positive 긍정적인 말이다~** 일언이폐지하고 최봉호 목사님 내외는 내가 섬기는 Bubank 한인 장로 교회 담임 목사 부부로서 참으로 고마운 분이다, 아내가 낙상으로 팔굼치의 뼈가 산산히 부셔지고 관절에 뼈가 골절.되어 팔이 허공에서 건들 건들 놀떄 목사님 내외가 와서 아내를 usc에서 더 시설이 좋은 병원으로 옮겨 수술하고 8개월간을 지극 정성으로 기도하고 간호했다 사모는 때로는 환자 곁에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