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落書(38) 나무는 고요하고자 하나 바람이 멈추지 않고 자식은 봉양 하려 하나 부모는 기다리지 아니 합니다 철이 들고 부모님의 사랑과 은혜를 생각하고 정성을 다하 여 모시고 싶을 때는 이미 부모님은 돌아가시고 이 세상 에 계시지를 아니합니다 후회를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후회 가운데 가장 큰 후회가 부모님 생전에 다하지 못한 효도입니다 옛날 古典에 孝자가 처음 실린 곳은 書經의 요전이고 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孝經의 “사람의 신체와 모발과 피부는 부모에게서 받은 것이니 이것을 감히 손상시키지 않는 것이 효의 시작이요 몸을 세워 도를 행하여서 후세에 이름을 더날려 부모를 드러내 드리는 것이 효도의 마 침이라고 했습니다 “< “身體髮膚, 受之父母, 不敢毁傷, 孝之始也 . 立身行 道, 揚名於後世, 以顯父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