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哭子 (17)국현아 네가 군 대신 전투경찰에 입대 하던날 네가 탄 뻐스가 아직 출발하기도 전에 엄마는 쓸어저 失神했다 아들을 집 떠나 군에 보낼 때 느끼는~ 모든 엄마들의 공통된 情況이겠으나 네 말대로 아들 사랑이 남달리 至極했다 훈련을 마치고 논산 역에서 근무지를 배치 받아 부대가 출발 할 때 날자와 시간을 미리 수소문해서 나를 졸라 논산역까지 갔다 그리고 아들이 탄 車輛에 同乘했다 인솔자가 우리를 특별 대우했다 아들은 동료들보다 자기만 특별한 우대를 받는 것이 부끄러워 고개를 들지 못했다 근무하는 부대도 남들이 羨望하는 노랑자위 상위에 배치를 받았다 아들은 징집 해당 年齡으로 이민 허가가 되지 않아 우리만 미국행 이민을 왔다 아들을 두고 온 아내는 밤낮 아들이 보고싶어 涕淚했다 아들이 3~4세 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