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 (23) 잠은 깊게 푹 자야 하는데~ 1 시간 마다 쪽잠을 잔다 자다가 깨는 것은 몸에 가벼운 통증의 불편함과 ~ 무엇인가 ? 모자라는 (Insufficient)느낌과 사랑하고 아깝게 여기는 愛惜(fell sorry)한 생각 때문이다 . 내 나이 90이 되도록 이 세상에 살며서 가장 사랑한 사람들은 가족이다 그 중에서도 으뜸가는 사람을 골라보라고 한다면 아내다. 아내와 나는 결혼 동기부터가 남다르다 우리는 연애 결혼도 중매 결혼도 아니다 아버지의 말씀 “결혼 해라 ” 한마디로 혼인이 결정 되고 지금 까지 65 년을 同苦同樂하며 團欒하게 偕老하고 있다 아버지의 권유를 한 마디로 요약하면 “은혜를 갚는다”이다 . 사연은 아버지가 1943 년 신사참배 거부로 日警에 체포 구금되어 유치장에서 고문과 기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