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落書 (202) 내가 養老 保健 center 에 入所하기 위하여 아무런 事前 情報 없이 그곳을 찾아 갔다 마츰 manager인 Mrs 제니를 만났다 몆마디 대화를 하면서 그녀를 보니 비개인 시냇가의 버드나무 가지인 霽川 細柳와 같이 낭창 낭창하고 姿態가 부드럽고 깨끗하고 嬋娟하다 흔히들 말하기를 좋은 灑落한 人相은 마음에서 울어난다 ~상불여심이라 하니 그녀의 마음이 軟弱한 容貌가운데 溫柔脫灑하며 邪惡함이 없는 發强 剛毅함이 表出된 것이라 생각했다 나는 본래 처음 對面하는 人士에 대해서는 人間 關係에 先入觀를 가지지 않기 위하여 相對方의 身上을 窮鑿하지 않는다 그러니 Mrs 제니에 대한 사전 지식이 하나도 없다 매일 그저 바라만 볼 뿐이다 그런데 그녀와 같이 center에서 생활 하면서 느낀 감정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