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落書 (196) ~오늘은 center의 생일 잔치날이다 Mary 할머니는 머리를 곱게 빗고 jaket 을 정제하야 단정이 입고 명랑한 용모와 말씨로 good morning 하며 출석했다 90이 넘은 Mary할머니는 혼자 마음대로 다날 수 없다 90은 죽음에 다달은 나이라 마음대로 긱 / 거 / 동작을 할 수 없고 보행조차도 불안정하다 모든 사고와 행동이 망그라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나이에는 죄를 지어도 형벌을 가하지 않는다고 하니 참 모록한 나이다 뒤이어 미세스 황복희가 Mary 할머니가 오늘 축하 잔치에 입을 한복인 치마 저고리를 고운 보자기에 싸서 정성스럽게 들고 들어온다 일별하는 순간 나는 미세스 황복희의 관홍뢰락하고 준정한 기도가 놀랍고 고마왔다 미세스 황복희와 Mary할머니는 아무 혈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