隨想의 窓<隨筆>

~** 落書 (196)

chung si yoo 4932 2023. 11. 26. 16:33

~**落書 (196) ~오늘은 center의 생일 잔치날이다 Mary 할머니는 머리를 곱게 빗고 jaket 을 정제<整齊>하야 단정<端正>이 입고 명랑<明朗>한 용모<容貌>와 말씨로 good morning 하며 출석<出席>했다 90이 넘은 Mary할머니는 혼자 마음대로 다날 수 없다 90은 죽음에 다달은 나이라 마음대로 긱<起> / 거<居> / 동작<動作>을 할 수 없고 보행<步行>조차도 불안정<不安定>하다 모든 사고<思考>와 행동이 망그라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나이에는 죄<罪>를 지어도 형벌<刑罰>을 가하지 않는다고 하니 <雖有罪不加刑焉> 참 모록<耄㖨>한 나이다 뒤이어 미세스 황<黃>복희가 Mary 할머니가 오늘 축하 잔치에 입을 한복<韓服>인 치마 저고리를 고운 보자기에 싸서 정성<精誠>스럽게 들고 들어온다 일별<一瞥>하는 순간 나는 미세스 황<黃>복희의 관홍뢰락<寬弘磊落>하고 준정<峻整>한 기도<器度>가 놀랍고 고마왔다 미세스 황<黃>복희와 Mary할머니는 아무 혈연관계<血緣關係>나 도움을 주고 받을 인연<因緣>이 없다 그런데도 어제는 Mary 할머니의 생일 축하 전일제<前日祭>로 도움이<provider>까지 초청<招請>하여 자비<自費>로 유명 식당에서 식사 대접<待接>까지 풍성하게 하고 노래방에 가서 Mery할머니가 좋아하는 가곡<歌曲>을 수지<手之> / 족지<足之> / 답지<踏之> /로 흥취<興趣>가 도도<滔滔> / 하게 장시간 불렀다고 한다 특기<特記>할 사실<事實>은 Mary할머니는 기분부전장애<氣分不全障碍>로 치매<癡呆>가 아닌 치매<癡呆>로 앓았다 하는데 미세스 복희의 헌신적<獻身的>도움과 간병<看病>으로 치유<治癒>가 되었다 한다

사람은 출생 할 때부터 보통<普通> 본능적<本能的>으로 일곱가지 의 감정<感情>과 여섯가지의 육욕<六欲>을 가진다 한다 * 일곱가지의 감정인 칠정<七情>은 ~1. 희<喜> / 2. 노<怒> / 3. 애<哀> / 4. 구<懼>두려움 / 5. 애<愛> / 6. 오<惡>미워하다 / 7. 욕<欲> / 인데 미세스 황<黃>복희는 남을 사랑하는 측은지심<惻隱之心지>이 강하고 수오지심<羞惡之心>이 풍성<豊盛>하여 남을 대하여 미워하는 마음이 없고 정의<正義>롭다 추수감사절<秋收感謝節> 날에는 center에서 점심으로 나온 삼계탕<蔘鷄湯>을 자기는 먹지 않고 두 그릇이나 비닐 봉지에 잘 포장<包裝>해서 우리를 주라고 provider에게 부탁을 하고 갔다 그리고 우리가 둘다 치아<齒牙>가 통증<痛症>으로 음식물을 잘 저작<齟嚼>하여 씹지 못하는 것을 알고 그의 시간 날때마다 식품<食品>의 신선도<新鮮度>가 좋은 마당몰에 가서 계란<鷄卵>과 고구마를 사서 CUCHEN에 맛있고 부드럽게 찌고 삶아 조리<調理>해서 먹기 좋게 기로<耆老>의 90 세 노인인 우리에게 선물<膳物>한다 그것도 아무도 모르게 아내의 bag에다 살짜기 넣어 둔다 집에 와서 보따리를 풀면 때로는 김도 맛깔스럽게 포실 포실하게 굽고 / 꽁보리밥 / 강된장 / 알타리 김치 /등 가지 수가 다양<多樣>하다 모두가 병약<病弱>한 노인의 건강<健康>회복과 원기<元氣> 촉진<促進>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다

나는 인간의 육욕<六欲>가운데 생<生> / 사<死> / 이<耳> / 비<鼻> / 목<目> / 구<口> / 의 유혹<誘惑>과 욕망을 극기<克己>하기가 쉽지 않다 말하자면 형묘욕<形貌欲> / 위의<威儀>자태<姿態欲> / 언어<言語> 음성욕<音聲欲>~말~ 음성 ~노래~솜씨 / 세활욕<細滑欲> ~부드럽고 깨끗한 피부 / 인상욕<人相欲>등 그리고 부연<敷衍>하면 구지욕<求知欲> / 활동욕<活動欲> / 영수욕<領袖欲> / 점유욕<占有欲> / 등 매거<枚擧>하기가 어렵다 그런대 지금 내가 생각 하기로는 미세스 황<黃>복희는 여섯가지 욕심<慾心>을 잘 다스려 욕심<慾心>.을 승화<昇華>하여 남은 여생<餘生>~ 앞으로 더욱 선행<善行>을 배풀고 섬기면 “작은 예수”가 될 수 있다

간혹 미세스 복희를 시기<猜忌>하고 질투<嫉妬>하여 물처럼 흐르고 벌레처름 기어 다니는 유언비어 <流言蜚語>나 도청도설<道聽塗說>로 미세스 복희를 폄훼<貶毁>하는 cnter회원은 자중<自重>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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