隨想의 窓<隨筆>

~**落書 (194)

chung si yoo 4932 2023. 11. 15. 16:33

落書 (194) ~선행<善行>을 행하는 자는 선행<善行>의 대소다과<大小多寡>를 포함<包含>하여 그 업적<業績>을 남겨놓고 과시<誇示>하거나 자랑하려 하지 않는다<善行無轍跡> 미세스 황<黃>은 Center의 같은 행렬<行列>의 좌석<座席> 앞면에 앉는 동료<同僚> 회원<會員>으로 그 성품<性品>이 경묘탈쇄<輕妙脫灑>하고 관유온유<寬裕溫柔>하며 측은지심<惻隱之心>이 강하여 이타적<利他的>이라 ~많은 Center회원<會員>들의 모범<模範>과 귀감<龜鑑>이 ~** 된다 Center에출석 할 때는 연상<年上>인  Mary할머니를 같이 대동<帶同>하여 차<車>를 탈 때 손을 잡아 이끌어주고 차 안에서 추울 때는 옷을 다독거려 덮어주고 언어<言語> 소통<疏通>을 위하여 자미<滋味>나는 이야기도 주고 받으며, Center에 도착 후에는 실내 온도를 따라 겉옷을 벗기고 기호<嗜好>하는 Cofee 를 타준다 친부모를 봉양<奉養>하듯 공경<恭敬>하며 사랑하고 희생<犧生>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다~미세스 황<黃>의 용모<容貌>는  쇄락<灑落>한대다 유모어<諧謔>와 골계<滑稽>에 능하다 늘 좌중을 홍소<哄笑>케 한다 “심심 풀이 땅콩이다” 웃다가 보면 지루한 시간이 석화<石火>와 같이 신속<迅速>히  지나간다

Center에서 Bingo 깨임을 마지막으로 모든 하루의 과정<課程>을 필<畢>하고 돌아오는 길에 아내가 말했다

미세스 황<黃>이 나와 당신을 위하여 다사 다망<多事多忙>한 일과<日課> 중에서도 ~“ 알타리 총각김치를 한병<倂>.담고 강된장을 한통 담아 선물<膳物>로 주더라” ~는 것이다 요즘 우리 내외<內外>가 병약<病弱>하여 구미<口味>에 맞는 기호식품<嗜好食品 >이 없어 자주 시장에 들려 식료품을 구매<購買>했으나 마땅한 식품이 없어 실의<失意>에 찻든 차 ~알타리 총각김치와 강된장을 대하니 구강<口腔>내의 구수한 점조성<粘稠性>타액<唾液>에 새로운 맛을 재생<再生> 했다 오래만에 음미<吟味>하는 알타리총각김치와 강된장의 구수하고 / 새콤한 /청량<淸凉>한 / 맛이다 그기다 또한 참 고마운 것은 알타리 김치는 장수<長壽> 건강<健康>에도 좋은 Vitamin C가 사과의 10 배가 더 함유<含有>되어 있고 칼슘과 미네랄이 풍부<豊富>하기 때문에 골다공증<骨多孔症>예방에도 좋고 더욱이 아내의 발치<拔齒>후 소염 통증 /, 이몸 출혈 / 에도 도움이 되고 기침과 감기<感氣> /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니 다다익선<多多益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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