隨想의 窓<隨筆>

~** 落書 (198 )

chung si yoo 4932 2023. 12. 6. 21:23

~** 落書 (198 )~老子가 말하는 말 가운데 謙遜의 正鵠을 찌른 말에 광이불요<光而不燿>란 말이 있다 빛을 發하지만 눈이 부시게 搖亂하여 남의 눈을 어지럽게 하지 않고 있는 實力을 아무데서나 誇示하지 않고 자기의 實力을 周邊의 사람의 實力에 맞춰야 다른 사람둘과 距離를 두지 않게 된다 또한 外部의 것들을 制壓할 程度로 實力은 있지만 그것을 드러내서는 않된다 老子는 또 말 하기를 방이불할<方而不割> / ~반듯 하면서도 남을 害하지 않고 염이 불귀<廉而不劌> / ~스스로 깨끗하면서도 남에게 상처 입히지 않으며 / 직이불사<直而不肆> /~바르면서도 방자하지 않고 / 광이불요<光而不耀> / ~빛나면서도 번쩍거리지 않는다고 老子는 一括하여 謙遜의 要諦와 인간이 살아가는 道理를 闡明하고 있다

그른데 요즘 내가 다니는 養老保健center의 일부 老婆는 常軌 a common course 를 벗어난 crazy bitch 다 사회생활 life in socitey 의 etiquette 나 manner의 素養이 全然 없는 無識하고 無禮하고 汚物 중의 汚物인 牛溲馬勃과 같은 rude한 存在다 같은 會場 倚子에 앉아 듣고 있노라면 disgusting~속이 메시꺼워 구역질이 날 程度다 그녀만 보면 쥐상에다가 言貌醜惡한 姿勢로 마이크 앞에 나와 깡충대고 流行歌를 부를 때면 ~남이 嫌惡하고 싫어하는 氣色에는 아랑곳 없이 自己滿足 자기 자랑에 陶醉하여 傍若無人 ~傲慢放恣 하여 깔그럽고 째지는 an explosive sound 에 신물이 올라온다 그러나 規定上 내가 싫다고 center에 못나오게 할 수는 없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한다

사람은 늙어도 자기 분수를 알아야 한다 마음에 하고자 하는대로 하더라도 절대 법도를 넘어서는 않된다 <從心所欲不喩矩>

孔子는 말하기를

君子는 義로서 바탕을 삼고

禮로서 義를 行하고

謙遜함으로서 이것을 드러내며

信으로서 이것을 이루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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