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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落書 (199 )

~**落書 (199)~養老 保健center에서는 根據없이 center에 떠도는 뜬소문이 亂舞하다 所聞으로 듣고 所聞으로 흘러 보내면 좋건만 그기에다 날개와 꼬리를 달고 붙여 事實인양 脚色하여 그 波長을 생각하지 않고 오른쪽 귀로 들은 말을 왼쪽 사람에게 눈깜짝할 사이에 뻔적 ~石火처럼 전한다 그 迅速함이 駟不及說이다 무슨 말을 들어면 그것을 한번쯤 생각해 보아야 하는데 當事者가 當하는 弊害는 조금도 생각지 않고 씨부랑덴다 無知 蒙昧한 輕薄한 態度다 孔子는 말 하기를 길에서 듣고 (center에서) 길에서(center에서) 말하는 것은 德을 버리는 것이라 했고 荀子는 또 勸學篇에서 多言과 傳言을 訓戒하여 “小人輩의 學問은 마음 속에 새겨 두려 하지 않고 귀로 들어가 곧 바로 입으로 튀여나오는 이라 했고 ”..

~** 落書 (198 )

~** 落書 (198 )~老子가 말하는 말 가운데 謙遜의 正鵠을 찌른 말에 광이불요란 말이 있다 빛을 發하지만 눈이 부시게 搖亂하여 남의 눈을 어지럽게 하지 않고 있는 實力을 아무데서나 誇示하지 않고 자기의 實力을 周邊의 사람의 實力에 맞춰야 다른 사람둘과 距離를 두지 않게 된다 또한 外部의 것들을 制壓할 程度로 實力은 있지만 그것을 드러내서는 않된다 老子는 또 말 하기를 방이불할 / ~반듯 하면서도 남을 害하지 않고 염이 불귀 / ~스스로 깨끗하면서도 남에게 상처 입히지 않으며 / 직이불사 /~바르면서도 방자하지 않고 / 광이불요 / ~빛나면서도 번쩍거리지 않는다고 老子는 一括하여 謙遜의 要諦와 인간이 살아가는 道理를 闡明하고 있다 그른데 요즘 내가 다니는 養老保健center의 일부 老婆는 常軌 a c..

~** 落書 (197)

~** 落書 (197 ) center의 老人 학생들의 교육 과정은 지식의 함양 전달과 보도보다 보건육성에 치중한다 그것도 一般 보통상식적인 기초적 내용이다 그 이유를 짐작하근데 회원들의 학력 및 지적 수준이 천차만별이고 인지능력의 편차가 극심하여 커리큐럼을 그렇게 만든 것 같다 나는 요즘 건겅이 좋지 않아 90 노구를 이끌고 딱딱한 책상의자에 앉자 견디노라면 역부족이라 강단 뒤편의 래빈이나 노약자들이 앉는 자리에 혼자 떨어저 앉아 시간을 보낸다 후측의자에 앉아 앞을 바라보니 무엇인지 노인들이 왁자지껄 소란하다 ~탐문한바 christmas 에 center 직원들에게 줄 축하선물용 현금을 모으기 위하여 그 액수의 다과를 놓고 의논 중이라 한다 말의 근거가 재미 있다 “하루 계란을 한 알씩하고 죽 한 그릇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