隨想의 窓<隨筆>

~**落書 (201)

chung si yoo 4932 2023. 12. 26. 22:27

~** 落書 (201) ~나는 壬申年 正月달 生이니 ~한달 후면 通算 92 세가 된다 나의 한 평생 生涯를 뒤돌아보니 세월의 지나감이 얼마나 迅速한지 옛 漢文 文套에 비컨대 一寸光陰 日月如流하여 光陰如箭하고 忽如鳥過目함과 같다 이번 christmas 도 例年과 같이 기쁘고 幸福한 날이였다 家族 / 親知 /들의 祝福의 글들이 촘촘히 적힌 christmas card와 各種 고운 靑紅色 包裝紙에 정성과 사랑을 가득 담은 膳物도 많이 받았다 그러나 참으로 기뻐해야 할 聖誕節이 怏怏不樂하고 鬱鬱不樂한 이유는 무엇일까 ? 꿈에 본 아들 國鉉이 생각이다 해마다 聖誕節에는 아무리 事業이 多事 奔忙해도 열일 다 재처놓고 집에와 한 가족이 같이 christmas 의 기쁨을 같이 했었는데 4 년 전에 혼자 쓸쓸히 하늘나라에 훨 훨 날아간 후 消息이 杜絶되어 보고 싶고 보고싶던 차 꿈에 애비를 찾아온 것이다 아들을 보니 그리웠던 아들과 相逢하니 慘慽의 그 斷腸의 痛恨이 交叉하는 ~悲痛의 눈물을 참을 수 없어 涕泣하던 눈물을 닦으니 또 가슴이 더욱 울컥하여 五臟六腑 마디 마디 구석마다 아파 哀痛의 눈물이 더욱 솟아나 痛哭하고 號哭한다 아들을 생각하면 나의 餘生의 바램은 風燭殘年 나의 삶이 끝나는 날 천국에 돌아가 우리 主 예수님 앞에서 성탄절마다 아들과 기뻐게 만나는 것이다 ~ 中略....

christmas를 맞이하니 여러 가지 생각이 交叉한다 나의 省察이다

나는 平素 人間關係<human  relations>에 疏忽했다 固執 不通으로 나만 알고 나만을 위해 利己的인 삶을 살아왔다 家族間 / 親戚間 / 親舊間 / 이웃간 / 사회샐활에도 評價 點數를 매긴다면 0점이다

對人關係에 있어서 這間의 나의 生活態度는

(1) 相對方의 意見 / 感情<價値觀> / 을 尊重하지 않고 貶毁했다

(2) 相對方과의 積極的인 言語 疏通인 傾廳 / 關心 / 同調 / 하는 마음이 不足했다

(3) 寬容과 상대방의 실수를 容恕하는 마음이 부족했다

(4) 葛藤 解決의 技術이 부족 했다 (5)相對方의 苦悶과 어려움에 關心을 두고 配慮와 支援을 다하지 못했다

(6) 내 마음을 正直과 信賴로 開放하고 내 마음에 同調 할 수 있게 勸誘하는 方法이 부족 했다

그러니 인간관계 改善을 위하여 자신의 마음 가짐을 公明正大하게 하여 자신의 마음을 속이지 않아야 한다 <無自欺>

 

'隨想의 窓<隨筆>' 카테고리의 다른 글

~**落書 (203)  (0) 2024.01.15
~** 落書 ( 202 )  (1) 2023.12.30
~** 落書 (200)  (0) 2023.12.18
~** 落書 (199 )  (0) 2023.12.16
~** 落書 (198 )  (2) 2023.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