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 않은 후 읊어 최세원에게 드리다*** / 백개씩보기 書林逍遙<詩의 香氣>病餘吟成呈崔勢遠 (0점) | 서림 소요[書林逍遙]2013-03-04 오후 2:12:23HTML Document <<詩의 香氣>> ***病餘吟成呈崔勢遠*** ***병 않은 후 읊어 최세원에게 드리다*** 姜希孟 南窓終日坐忘機 庭院無人鳥學飛 細草暗香難覓處 淡烟殘照雨霏霏 종.. 詩의 香氣 2017.03.23
**살구꽃** 書林逍遙<詩의 香氣>杏花 (0점) | 서림 소요[書林逍遙]2013-02-22 오후 3:18:17HTML Document 詩의 香氣 정시유 杏花 살구꽃 權近 一林殘雪未全銷 曉雨晴來上樹梢 嫩日釀成和氣暖 微酡顔色更驕饒 온 숲의 남은 눈 모두 녹지도 않았는데 새벽 비 개자 나뭇가지에 눈이 돋았구나. 따스한 햇살.. 書林逍遙<詩의 香氣> 2017.03.14
**代悲白頭翁** <<詩의 香氣>> **代悲白頭翁** -劉廷之 번역 siyoo chung 洛陽城東桃李花,飛來飛去落誰家?洛陽女兒惜顏色,坐見落花長歎息。今年花落顏色改,明年花開復誰在?已見松柏摧為薪,更聞桑田變成海。古人無復洛城東,今人還對落花風。年年歲歲花相似,歲歲年年人.. 書林逍遙<詩의 香氣> 2017.02.28
*꽃 심는 즐거움* <<詩의 香氣>> 정시유 種花 *꽃 심는 즐거움 * 李奎報 種花愁未發 花發又愁落 開落摠愁人 未識種花樂 꽃을 심을 때에는 피지 않을까 걱정하다가 꽃이 피면 지는 것을 근심하네 피고 지는 것 모두 사람을 시름겹게 하니 꽃 심는 즐거움을 아직 알지 못하겠네 詩의 香氣 2017.02.25
***고도를 지나며*** 서림 소요[書林逍遙] / 백개씩보기 書林逍遙<詩의 香氣>過古都 (0점) | 서림 소요[書林逍遙]2013-02-28 오후 3:07:41HTML Document 詩의 香氣 정시유 過古都 **고도를 지나며** 權大運 暮雲連廢堞 寒雨洗荒臺 山色靑依舊 英雄幾去來 저문 구름은 무너진 성가퀴에 내리고 차가운 비 황폐한 누대를.. 書林逍遙<詩의 香氣> 2017.02.13
***소나무 그림***<2> / 백개씩보기 書林逍遙,<詩의 香氣>題畵松<2> (0점) | 서림 소요[書林逍遙]2013-03-08 오후 11:00:17HTML Document 詩의 香氣 siyoo chung 題畵松<2> **소나무 그림에 대하여** 姜希孟 剝落皺鱗綠蘚紋 淸溪齧岸露霜根 空山薄暮生靑靄 半雜蒼藤抹一痕 벗겨져 떨어져 쭈구려진 껍질에는 푸른 .. 書林逍遙<詩의 香氣> 2017.02.10
***하류 교회*** <隨想의 窓> siyoo chung ***<< 하류 교회 >>*** 상식이 안 통하는 하류 교회에는 덕을 세우는 사람이 없습니다 옳은 리더가 없기 때문입니다 상식 조차 안 통하는 집단에서는 공의나 진리가 없습니다 진정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17년 만에 3일 동안 제대로 .. 隨想의 窓<隨筆> 2017.02.05
***매화*** / 백개씩보기 書林逍遙<詩의 香氣>梅 (0점) | 서림 소요[書林逍遙]2013-03-12 오후 4:45:41HTML Document <<詩의 香氣>> SIYOO CHUNG 梅 ***매화*** 姜希孟 黃昏籬落見橫枝 緩步尋香到水湄 千載羅浮一輪月 至今來照夢醒時 황혼 깃든 울타리에 비스듬한 가지 천천히 걸어 향기 찾아 물가에 이.. 書林逍遙<詩의 香氣> 2017.02.04
***사물을 보며*** <<詩의 香氣>> siyoo chung 觀物吟 ****사물을 보며*** 高尙顔 牛無上齒虎無角 天道均齊付與宜 因觀宦路升沈事 陟未皆歡黜未悲 소에는 이가 없고, 호랑이에겐 뿔이 없어 천도는 균등하여 평등함을 주었구나 벼슬길 바라보니 부침이 심하여서 승진했다고 다 기쁘지도, 쫓겨났다고 다 .. 詩의 香氣 2017.01.30
***아담과 그리스도*** ***아담과 그리스도*** 정시유 아담과 예수님은 육신의 아버지가 없습니다 하나님만이 아버지십니다 아담은 하나님의 창조로 태어났고 예수님은 영으로 탄생 하셨기 때문입니다 아담은 세상의 후사가 되었고 예수님은 만유의 후사가[히 1:2 ]되었습니다 아담은 최초로 죄를 세상에 들어오.. 聖書 隱喩 斷想 2017.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