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落書(50) 동생 德姬가 召天된지 이재 겨우 일 주일이 되었는데 時間은 새가 눈앞을 날아가듯~ 덧없이 빠르게 지나가고~~ 22 일 하관예배를 앞두고 뼈 속까지 아픈~ 반활지통을 금 할 수가 없다 德姬야 막내 동생아 ! 너를 생각 할 때~생각 할 때마다 ~동생아 벌써 네가 보고싶고 또 ~보고싶구나 이 오라비는 90 세를 넘게 長壽를 하는데 너는 어찌 70 세 초반인데 무엇이 그렇게도 일이 바빠 早急하게 昇天했는가 ? 그립고~ 그리워 哀痛하고 涕泣한다 俗世의 모든 것~귀한 것 다 그냥 두고 하늘나라에 갔으니 ~아까운 것 /하고싶은 것 /보고싶은 것 /가족을 사랑하는 일/ 형제를 의지하는 일 /친구를 생각하는 일/ 등 ....마음의 執着을 하나 없이 다 버리고 和氣靄靄한 微笑짓는 사진 한 장만 그냥 訃告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