隨想의 窓<隨筆>

**落書 (40)

chung si yoo 4932 2022. 5. 17. 18:44

내 나이 이재 90 세의 문지방을 넘고보니 患部의 痛症보다 무료<無聊>함과 (심심하고 지루한데다)도연<徒然>함에~(할일이 없어 답답하다) 외로움이 加勢하여 정신적인 Stress와 苦惱가 우심<尤甚>할 때 ~동생 은기<恩琪>.에게서 전화가 왔다 “오빠 콧바람 쐬로 旅行가자~그리고 심심풀이 땅콩으로 돈 따로 가자 ”고 했다 마츰 5 월은 가정의 달이라 형제끼리 같이 놀러가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주말에 3 일간 12/`13/14/일간 Pechanga Casino에 가서 호탤에서 숙박하면서 놀기로 했다 형제란 참 좋은 것이다 가족 중 나와 더불어 부모를 같이 하는 자<與我同父母者委兄弟>이니 흉 허물이 없고 같은 뿌리에서 이으진 가지로 수족과 같으니 <同根然枝如手足>든든하기가 거지없고 한줄기의 물에서 여러 지류로 흐르고 합하는 것과 같으니<同源異流 異流合流>같이 同居하나 移居하나 조금도 疎遠함과 어긋남이 없으니 兄弟란 찰떡같은 끈끈한 紐帶를 가진 귀한 존재라서 좋다 그래서 兄은 아우를 사랑하고 동생은 兄을 공경하므로 <兄弟而弟敬> 형제의 정은 友愛로와야 한다<兄弟之情友愛而己>는 目標로 우리는 兄弟간 서로 사랑한다 그런데 여동생 恩琪는 8 학년 중반으로 건강하고 씩씩하여 지치지 않는 성품으로 경묘탈쇄<輕妙脫灑>하고 첩첩이구<喋喋利口>로, 往返하는 차 중에서나 호탤 滯在 중 우리를 웃기고 Strees를 풀어 활기를 振作하여 탕탕지훈<蕩蕩之勳>의 金Medalist가 되었다 * 兄은 9 학년 3 반으로 기도<器度>가 준정<峻整>하고 강의정대<剛毅正大>(천성이 강인하고 작은 일에 구애 받지 않음)하여 리더로서 성의를 다 했다 노롬 미천이 떨어지면 동생들 machine을 돌어다니며 點檢하고 말없이 實彈을 供給하며 조마 조마하고 아슬 아슬한 僥倖을 부채질 했다

놀이 <娛樂>이란 滋味나는 것이라 시간 가는 줄 모르게 game에 빠젔다 개임이 않될 때 渴症이 심하고 皮膚가 가려울 때는 마고소양<麻姑搔痒>으로 기원하기를

“원컨대 주께서 내게 복의 복을 더하사 주의 손으로 나의 지경을 덟히시고 나를 도우사 돈 따게 하옵소서 ” 혼자 獨白하고 혼자 홍연대소<哄然大笑>했다

却說하고

兄弟姉妹~ 코에 呼吸이 있을 때 ~노세 노세 ~사람은 채 백년를 살지 못하면서 늘 천년의 근심을 품고 있다네 <常懷千載憂>인생의 즐김에도 때와 한도가 있으니<爲樂當及時> 어찌 능히 가만히 기다리기만 하리요 <何能得來>어리석은 자는 비용(돈)을 아끼지만 <愚者愛惜費>몸이 그래도 성할 때 있는 돈을 사용하여 후세에 守錢奴의 비웃음이 되지 않게 ~노새 노새~나에게 기쁜 일과 즐거운 일이 있을 때마다  형제 자매 또한 이것을 같이 즐거워 하니 <我有歡樂 兄弟亦樂>비록 따로 친한 사람이 있다고 해도 어찌 능히 형제와 같을 수가 있겠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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