隨想의 窓<隨筆>

**落書 ( 36 )

chung si yoo 4932 2022. 4. 26. 16:05

**落書 ( 36 ) ~4월 24 (2022) 일 주일 오후 4 시 <<元老牧師 推戴 및 擔任 牧師 委任>> 감사 예배가 있었다 노회 서기가 司會를 맏고 노회장이 집례를 했다 제 1 부 예배에서 순서에 의하여 내가 기도를 맡았다 기도의 내용은 목사 離 就任의 祈禱라 좀 特異하다 성령의 이끄시는 대로 원고 없이 드린 기도이기에 기억이 있을 때 再生을 해 본다

 

“慈悲와 矜恤이 豊盛하신 아버지 하나님 ! 이 시간 元老牧師 推戴및 擔任 牧師 離就任 式을 성령님 인도 하심으로 和氣靄靄하게 團欒하고 기쁨으로 擧行하게 된 것을 감사드립니다

回顧하건데 지금으로부터 22 년전 전도와 선교에 荒蕪한 라성땅 一隅에 브뱅크 한인 장로 교회의 看板을 달게 하시고 목사님과 온 교인이 마음과 뜻을 합하고 盡心竭力하여 사역에 힘 씀으로 교회가 日就月將 刮目할 만큼 성장 발전 復興하여 주변 교회의 Model로 羨望의 대상이 된 것도 하나님의 크신 恩惠인줄 압니다

또한 敎育館을 생로이 購入하여 교회 터전의 말뚝을 넓혀 박아 地境을 넓히고 교회 帳幕의 揮帳의 끈을 길게하여 명실 공히 교회의 面貌를 일신하고 사역에 더욱 拍車를 가하여 교회의 사명을 다하게 하신 것도 하나님의 도우심인 줄 알고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목사님 강권적인 말씀과 눈물의 祈禱로 저희들의 蒙昧하고 거듭나지 못한 靈魂을 肥培 育成 管理하고 陶冶하여 마른 땅에 薔薇꽃이 피게하시고 聖靈의 열매 맺게 하심도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목사님 교회법에 따라 視務 연한이 다 되어 정든 교회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목사님 몸은 비록 떠나시지만 마음은 둥근 달이 되어 교회 屋上 半空 높이 떠서 은은한 성령의 달빛으로 저희들을 비추어 밤에 단잠 자게 하시고 起居 動作을 지키시고 걱정과 근심과 병고와 환란이 없도록 기도 해 주실 것을 믿고 감사를 드립니다

목사님 가시는 앞길에 성령 충만하시고 靈肉간 더욱 强健하시며 誓願한 선교와 救靈 사업에 勝利하시여 하나님의 기쁨이 되게 하옵소서 !

새로이 赴任하시는 김두희 목사님 燦爛히 솟아 오르는 아침 태양처럼 힘차고 潑剌하고 씩씩하게 오셨습니다

성령님 도우심으로 저희들 심령에 굽은 곳/ 비틀어진 곳/어긋난 곳/거칠어진 곳/ 어두워진 곳/을 炸裂하는 정오의 太陽 光線으로 태워 재가 되게 하시고 이기/ 배타/ 독선/ 교만/ 탐욕/ 불의/ 완악/한 모든 罪를 예수 그리스도의 寶血로 씻어 흰눈보다 더 깨끗하게 하시고 저희들의 인생의 목적이 달라지고 삶의 방향이 바뀌는 큰 역사가 일어나 말씀에 순종하고 바르고 聖潔한 어린 羊들로 거듭나 아버지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저희들 되게 하옵소서

이제 惜別의 시간입니다 언제가지나 意氣銷沈하여 슬픔의 눈물만을 흘리지 않게 하시고 心機一轉하여 희망찬 다짐으로 本鄕을 향해 가슴을 펴고 潑剌하게 前進하는 저희들 되게 하시옵소서

이 시간 예식의 순서마다 聖靈充滿 恩惠 充滿하게 하시옵소서

** 예수의 이름으로 祈禱드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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