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言의 出典과 故事[戰戰兢兢] (0점) | | 2010-05-20 오후 1:30:16 |
名言의 出典과 故事
*전전긍긍[戰戰兢兢]*
SIYOO CHUNG
戰戰兢兢이란 매우 두려워서 벌벌 떨며 조심하거나 난처하여 어쩔 줄 몰라 몸을 움추리는 모습을 일컫는 말입니다
이 말의 出典은 논어[論語]와 시경[詩經] <小雅 小旻篇>에서 비롯합니다
이 시는 서주[西周]말에 모신[謀臣]이 군주의 측근에 있으면서 옛법을 무시한 정치를 자행[恣行]하는 것을 한탄한 것으로 전전긍긍[戰戰兢兢]이란 말이 마지막 절에 나옵니다
不敢暴虎
不敢憑河
人知其一
莫知其他
戰戰兢兢
如臨深淵
如履薄氷
증자[曾子]는 효성이 지극한 사람이었습니다 효경[孝經]에 이르기를 몸뚱이와 털과 피부는 부모에게서 받은 것이므로 감히 상하지 않게 하는 것이 효도의 첫 걸음이요 몸을 세우고 도를 행하여 이름을 후세에 빛나게 하므로써 부모를 나타나게 하는 것이 효도의 마지막이다
[子曰 身體髮膚 受之父母 不敢毁傷 孝之始也 立身行道 揚名於後世 以顯父母 孝之終也]~라고 하였던바
증자는 이것을 지키기 위하여 두려워하고 근심함이 살얼음판을 밟는 듯[如履薄氷] [戰戰兢兢]했는데 이제 죽음에 임하여서~ 이런 굴레에서 벗어나게 되었다고 말 했습니다
參考 【原典】战战兢兢,如临深渊,如履薄冰。_春秋 《诗经·小雅·小旻》...这句话就是比喻邪政导致的险恶, 令人战战兢兢,心怀恐惧 ...战战兢兢"、"如临深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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