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言의 出典과 故事[先則制人] (0점) | | 2010-06-02 오후 12:42:10 |
名言의 出典과 故事
* 선즉제인[先則制人*
SIYOO CHUNG
선즉제인[先則制人]이란
선수를 치면 남을 제압할 수 있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든지 아무도 하지 않은 일을 선수를 쳐서 하면 유리하다는 뜻으로 쓰입니다
이 말의 출전은
사기[史記] 항우본기[項羽本紀]에서 비롯합니다
진[秦]의 2 세 원년 7 월 안휘성 대택향[大澤鄕]에서 진의 폭정에 반기를 든 진승[陳勝]오광[吳廣]이 하남성에서 농민군과 구 6 국의 귀족들과 합세하여 진의 수도를 향해 파죽지세로 진격하고 있었습니다
강동[江東]의 회계[會稽]군 군수였던 은통[殷通]은 항량[項梁]을 불러
이제 강서 지방은 다 반기를 들었는데 그 형세를 보니 이미 하늘이 진[秦]을 멸망시킬 시운[時運]이 된 것 같다
선즉제인[先則制人]이고 후즉위인소제[後則爲人所制]란 말이 있다
그대와 환초[桓楚] 두 사람에게 거병[擧兵]의 지휘를 맏기고 싶네
항량[項梁]은 이 기회를 이용했습니다
환초[桓楚]는 도망하여 행방을 알 수 없습니다 항우[項羽]만이 알고 있을 것입니다
항량[項梁]은 항우[項羽]]를 불러 드렸씁니다
함량[項梁]은 항우[項羽]에게 은통[殷通]의 목을 치도록 눈짓을 했습니다
항우[項羽]는 칼을 뽑아 은통[殷通]의 목을 번개와 같이 휙 잘랐습니다
선수[先手]를 치면 남을 제압하고 후수[後手]가 되면 남에게 제압을 당한다는 것을 몸소 행한 것입니다
선수[先手]를 쳐서 제압[制壓]한 사람은 은통[殷通]이 아니라 항량[項梁]과 항우[項羽]였습니다
항량[項梁]은 스스로 회게[會稽]군수가 되고 8000 의 군사를 손에 넣어 거병했습니다
原文 參考<項羽本紀 七> 秦二世元年七月,陳涉等起大澤中。其九月,會稽守通謂梁曰:“江西皆反,此亦天亡秦之時也。吾聞先即制人,后則為人所制。吾欲發兵,使公及桓楚將。”是時桓楚亡在澤中。梁曰:“桓楚亡,人莫知其處,獨籍知之耳。”梁乃出,誡籍持劍居外待。梁复入,与守坐,曰:“請召籍,使受命召桓楚。”守曰:“諾。”梁召籍入。須臾,梁瞬1籍曰:“可行矣!”于是籍遂拔劍斬守頭。項梁持守頭,佩其印綬。門下大惊,扰亂,籍所擊殺數十百人。一府中皆懾2伏,莫敢起。梁乃召故所知豪吏,諭以所為起大事,遂舉吳中兵。使人收下縣,得精兵八千人。梁部署吳中豪杰為校尉、候、司馬。有一人不得用,自言于梁。梁曰:“前時某喪使公主某事,不能辦,以此不任用公。”眾乃皆伏。于是梁為會稽守,籍為裨將,徇下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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