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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용 <伯牙絶絃,>

伯牙絶絃, 백아(伯牙)가 거문고 줄을 끊다. 자기를 알아주는 참다운 벗을 잃은 것을 비유하는 말이다. 출전 이 이야기는 《열자(列子) 〈탕문(湯問)〉》에 나오는데, 종자기가 죽은 후 백아가 거문고를 부수고 줄을 끊은 데서 ‘백아절현’이 유래했다. 백아와 종자기의 이야기는 《여씨춘추(呂氏春秋) 〈본미(本味)〉》에 나온다. 백아 (伯牙)는 거문고를 잘 연주했고 종자기(鍾子期)는 백아(伯牙)의 연주를 잘 들었다. 백아(伯牙)가 거문고를 탈 때 그 뜻이 높은 산에 있을 때~ 종자기(鍾子期)는 “훌륭하도다. 그 아아( 峨峨)한 느낌이 태산 같구나.”라고 했고, 그 뜻이 흐르는 물에 있을 때 종자기(鍾子期)는 “멋있도다. 넘칠 듯 양양 ( 洋洋)히 흘러가는 그 느낌은 마치 강의 흐럼과 같구나.”~^^이라고 했다. ..

참고용 2018.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