隨想의 窓<隨筆>

**冒雨剪韭**

chung si yoo 4932 2018. 11. 1.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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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우전구*冒雨剪韭*

범규<范逵>와 곽임종<郭林宗>의 우정 담이다

부추 음식이 대단한 것은 아니지만 친구를 대접함에  있어서

정성을 다하여 환대하므로 ~^^우정의 돈독함을 나타낸 사자성어다

~~어느날 밤 큰비가 쏟아지는데

친구 范逵가  갑짜기 찾아 왔다

郭林宗은 몸에 도롱이를<蓑衣>입고 머리에 사갓을 쓰고 <身披蓑衣头戴斗笠>

비를 맞으며 밭으로 나가 부추를 베어 부침개를 만들어

친구인 范逵에게 대접하고 <翦韭作炊餠食之>

두 사람이 잔을 나누어 주고 받으며 ~웃으며 ~담소하며

~^^심히 기뻐 했다고 한다  <二人推杯换盏,谈笑甚欢。>

 


“冒雨剪韭,郭林宗款友情殷。”说的是东汉名士郭林宗热情款待友人,

夜里亲自冒雨去菜园剪韭菜。

郭林宗,就是郭泰,字林宗,太原郡介休县人,出身贫寒。他到洛阳太学求学,

师从名儒屈伯彦,在太学附近租地建园,种菜以自给。他勤奋好学,

博通群书,擅长说词,口若悬河,名重洛阳。

一日傍晚大雨滂沱,友人范逵突然来访,郭林宗身披蓑衣头戴斗笠,

冒雨到园子里割韭菜,然后以韭做菜款待范逵,二人推杯换盏,谈笑甚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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