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우전구*冒雨剪韭*
범규<范逵>와 곽임종<郭林宗>의 우정 담이다
부추 음식이 대단한 것은 아니지만 친구를 대접함에 있어서
정성을 다하여 환대하므로 ~^^우정의 돈독함을 나타낸 사자성어다
~~어느날 밤 큰비가 쏟아지는데
친구 范逵가 갑짜기 찾아 왔다
郭林宗은 몸에 도롱이를<蓑衣>입고 머리에 사갓을 쓰고 <身披蓑衣头戴斗笠>
비를 맞으며 밭으로 나가 부추를 베어 부침개를 만들어
친구인 范逵에게 대접하고 <翦韭作炊餠食之>
두 사람이 잔을 나누어 주고 받으며 ~웃으며 ~담소하며
~^^심히 기뻐 했다고 한다 <二人推杯换盏,谈笑甚欢。>
“冒雨剪韭,郭林宗款友情殷。”说的是东汉名士郭林宗热情款待友人,
夜里亲自冒雨去菜园剪韭菜。
郭林宗,就是郭泰,字林宗,太原郡介休县人,出身贫寒。他到洛阳太学求学,
师从名儒屈伯彦,在太学附近租地建园,种菜以自给。他勤奋好学,
博通群书,擅长说词,口若悬河,名重洛阳。
一日傍晚大雨滂沱,友人范逵突然来访,郭林宗身披蓑衣头戴斗笠,
冒雨到园子里割韭菜,然后以韭做菜款待范逵,二人推杯换盏,谈笑甚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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