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월 17 일 (수요일)<정국현>의 아침 단상 1월 17일(수요일) 정국현의 아침斷想 정국현 歷史小說 불국토佛國土에 핀 예수 2. 바람결의 노래 ① 거울안의 사람은 아니 돌아오고 토함산 하늘이 어두운 옷을 조금씩 벗어 버리고 환한 옷으로 갈아입기 시작하는 이른 새벽, 희뿌연 안개가 이찬 김문량댁 솟을 대문위로 피어올라 집 전체.. <<정국현 >>의 아침마당 2018.01.18
1 월 8 일 (월요일 )<鄭國鉉>의 아침 斷想 <<바람결의 노래 >> 1월 8일(월요일) 정국현의 아침斷想 정국현 歷史小說 불국토佛國土에 핀 예수 2. 바람결의 노래 ① 거울안의 사람은 아니 돌아오고 699년 기해년己亥年 2월, -왕경王京의 늦은 밤을 백기白氣가 하늘을 가로지르고 별이 동東으로 떠갔다.- “ 살차구나!... 살찬 객.. <<정국현 >>의 아침마당 2018.01.10
12 월 19 일 <鄭國鉉> 의 아침 斷想 12월 19일(화요일) 정국현의 아침斷想 정국현 歷史小說 불국토佛國土에 핀 예수 1. 구도자求道者의 길 21.황무지에 뜬 새벽별 하나 점개선사와 대성은 남산南山 금오봉金鰲峰(468m)에 서서 부드러운 복숭아빛(도색桃色)물결이 서서히 번지는 왕경의 여명黎明(희미하게 날이 밝아 오는 빛)을 .. <<정국현 >>의 아침마당 2018.01.10
12 월 14 일 (목요일 )<鄭國鉉>의 아침 斷想 12 월 14 일 (목요일) 정국현의 아침斷想 정국현 歷史小說 불국토佛國土에 핀 예수 1. 구도자求道者의 길 ⑳ 황무지에 뜬 새벽별 하나 “이리... 앉으시게!” 도녕존장이 상석上席을 권했다. “아니옵니다... 여기 이렇게 서 있는 것이 편하옵니다. 하문下問하여 주시옵소서.” 대성은 도.. <<정국현 >>의 아침마당 2018.01.10
12 월 13 일 (수요일) <鄭國鉉>의 아침 斷想 12월 13일(수요일) 정국현의 아침斷想 정국현 歷史小說 불국토佛國土에 핀 예수 1. 구도자求道者의 길 ⑲ 황무지에 뜬 새벽별 하나 “ ‘시是와 비非의 가름은 중간에 있다’네. 다시 말하면 옳고 그름의 판단은 시是에서도 아니요, 비非에서도 아닌 중간에 서서 봐야 정확한 것이라네.... <<정국현 >>의 아침마당 2017.12.14
12 월 12 일(화 요일)<鄭國鉉>의 아침 斷想 12월 12일(화요일) 정국현의 아침斷想 정국현 歷史小說 불국토佛國土에 핀 예수 1. 구도자求道者의 길 ⑱ 황무지에 뜬 새벽별 하나 내성 정법전政法典(승려를 관장하는 기관)소속 대사大舍직(신라 관등12위)에 있다가 이번 사건으로 물러난 4두품 혜실慧室은 한걸음 앞으로 나와서는 먼.. <<정국현 >>의 아침마당 2017.12.13
12 월 11 일 (월요일) <鄭國鉉>의 아침 斷想 <<鄭國鉉>> 12월 11일(월요일) 정국현의 아침斷想 정국현 歷史小說 불국토佛國土에 핀 예수 1. 구도자求道者의 길 ⑰황무지에 뜬 새벽별 하나 복안이 파직 통지通知를 받은 그날부터 7주야晝夜를 왕경 계림에서 첨성대 사이의 모든 관아 담장과 민가와 구분하기위해 토장성벽土.. <<정국현 >>의 아침마당 2017.12.12
12 월 8 일 (금요일)<鄭國鉉>의 아침 斷想 12월 08(금요일) 정국현의 아침斷想 정국현 歷史小說 불국토佛國土에 핀 예수 1. 구도자求道者의 길 ⑯ 황무지에 뜬 새벽별 하나 대안!” 정을 듬뿍 실은 귀 익은 목소리가 들리더니 점개가 대성의 등 뒤에서 환하게 웃고 서 있었다. “선사님! 그간 편안하시었사옵니까?” 대성은 합장.. <<정국현 >>의 아침마당 2017.12.09
12 월 6 일 (수요일)<鄭國鉉>의 아침 斷想 불국토에 핀 예수■■ 12월 06(수요일) 정국현의 아침斷想 정국현 歷史小說 불국토佛國土에 핀 예수 1. 구도자求道者의 길 ⑮ 황무지에 뜬 새벽별 하나 가난하지만 마음씨 착하고 이웃들에게 베풀고 나누기를 좋아하는 경조 모자母子의 이야기가 모량리 마을사람들에게 삽시간霎時間.. <<정국현 >>의 아침마당 2017.12.07
12 월 5 일 (화요일)<鄭國鉉>.의 아침 斷想 12월 05(화요일) 정국현의 아침斷想 정국현 歷史小說 불국토佛國土에 핀 예수 1. 구도자求道者의 길 ⑮ 황무지에 뜬 새벽별 하나 ‘경에 이르기를 사랑하는 사람과 만나지마라. 미운사람과도 만나지마라 사랑하는 사람은 못 만나서 괴롭고 미워하는 사람 만나서 괴롭다. 그러므로 사랑하.. <<정국현 >>의 아침마당 2017.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