落書 (89) ~多樂沒好嬉- (기쁨이 극에 달하면 슬픔에 직면한다는 말이 있다 낮이 있으면 밤이 있고 봄이 있으면 겨울도 있다 이런 자연 현상도 있지만 인간 세상에도 건강이 있으면 질병이 있고 기쁨이 있다가 슬픔이 올 때가 있다 自然現象이나 人間事 에도 돌고 도는 不可抗力의 循環의 있다(易經) (乾卦三 三)(乾爲天)에 亢龍後悔란 유명한 말이 있다 亢龍이란 끝까지 上昇한 龍을 말하는데 , 따라서 亢龍後悔란 勢力 旺盛한 것이 드디어 轉落의 길을 다달아 極盛의 시기에서 衰落의 徵兆를 보이다 ~頹落의 地境에 이르는 것이다 이것은 사람들의 人生認識에 있으서나 인생광에있어서도 일반적 기본적인 것이다 이를테면 이런 例話가 있다 옛날 齊國의 威王은 宴會를 좋아한 왕으로 밤마다 風樂을 울리며 흥겹게 부어라 마셔라 一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