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落書 (131) ~~오늘은 돌아가신 아버지의 望齊集을 冊床에 피어놓고 墨을 벼루에 찐하게 갈아 墨汁을 붓에 덤북 찍어 簇子에 淋漓하게 先親의 漢詩 ^^를 揮毫했다 前^後^ ^聯은 省略하고 >의 反轉에 妙味를 느꼈다 李齊賢의 詩~感懷 二首에서도 ~起承轉結 全聯을 다 吟味하면 感懷가 새롭다 詩題의 選擇은 作家의 자유이고 感想도 讀者의 자유이다 그러나 作家의 생각과 背馳된 歪曲 比評은 絶大 禁物이다 南怡장군의 詩~ 백두산의 돌은 칼을 갈아서 없에고 두만강의 물은 말을 먹여서 없세라 사나이 이십에 나라를 평정하지 못하면 후세에 누가 대장부라 이를 것인가 ~ 남이 장군은 세종 23 년애 출생하여 17 세에 무과에 햡격 26 세에 이시애의 亂과 女眞族을 擊退하여 병조판서에 올랐으나 유지광의 讒訴로 27 세에 斬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