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落書 (118)

落書 (118) 人間關係란 微妙하고 複雜하다 내가 他人에게 아무 잘못도 없는데 ~猜忌/ 嫉妬/ 謀陷/등 ~惡意로 인하여 精神的 苦痛을 받을때가 있다 人間關係의 貸借勘定의 要諦에 의하면 [善은 善으로 갑고 ] [惡은 惡으로 갚는] 것이 원칙이다 같은 뜻으로 [同値反復主義] [同害報復主義] [同態加刑主義] 가 있다 聖經은 출애급기 21 장 24 절에 “눈에는 눈으로 이는 이로 .....25절 ”때린 것은 때림으로 갚을지니라“ 12 절 “사람을 처죽인 자는 반드시 죽일 것이나”...,.그러나 聖經은 善惡의 賃借勘定을 [惡]을 [善]으로 갚기를 원한다 누가복음 6장 27절에 “ 그러나 너희 듣는 자에게 내가 이르노니 너의 怨讐를 사랑하며 너희를 미워하는 자를 善待하며 ... 28절 ”너희를 詛呪하는 자를 위하여 祝福하며 너희를 侮辱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 하라“고 했다 또 마태복음 5장 38절에 ”또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으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악인을 대적하지 말라 ....39절 ”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대며 40절....“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도 가지게 하며 41절....”억지로 5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10리를 동행하고 “ 42절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게 꾸고자 하는 자에게 拒絶하지 말라“ ~고 전하고 있다 [論語]에도 정직으로써 원한을 갚고 은혜로써 은혜를 갚이야 한다 원한을 원한으로 갚는다면 은혜는 무엇으로 갚겠느냐 <以直報恩 以德報德> ...~악의에 보답하는 것은 선으로 하라 원망을 원망으로 갚는 것은 마른풀로 불을 끔과 같고 원망을 은덕으로 갚는 것은 물로써 불을 끔과 같다 < 報恩以怨 如草滅火 報怨以恩 如水滅火>고 했다 [禮記]에는 ~덕으로써 덕을 갚을 때에는 백성이 권한 곳이 있으며 원망을 가지고 원망을 갚을 때에는 백성이 징계 할 곳이 있다 <以德報德則民有人所勸 以怨報怨則民有所懲> ~우리가 恩惠 를 입헜을때 값 없이 받은 은혜를 ~比喩로 말하면 소를 한 마리 얻었으니 말을 한 마리 갚는다는 <得人一牛, 還人一馬> 즉 은혜를 은혜로 갚는다 하는데는 ~ 異議가 없다 그러나 事物에는 逆說的인 境遇도 있다 [宋襄之仁}이다 ~남의 편리를 봐주고 망한 逸話다

宋나라 군사가 강을 두고 楚나라 군사와 對峙했다. 宋나라 襄公이 江 한쪽에 먼저 陣을 쳤다 莫强한 楚나라 군대는 일거에 송나라 군대를 격파하고자 渡河作戰 중이 였다 宋나라 장군이 襄公에게 進言했다 “敵이 江을 반쯤 넘어 왔을때 攻擊하면 승산이 있습니다” 襄公은 듣지 않았다 “그것은 정정당당한 義로운 싸움이 아니다 ” 어느새 楚나라 군대는 江을 건너와 陣容을 가다듬고 있었다 장군 목이가 다시 한번 進言했다 “마지막 기회입니다 지금 공격을 하면 이길 수 있습니다 ” 襄公은 재차 거절했다 ““군자는 남이 어려운 처지에 있을 때 괴롭히지 않는 법이다. 지금은 때가 아니다 ” 전투의 결과는 뻔하다 宋나라 군사는 慘敗하고 襄公 자신도 부상을 입고 이듬해에 죽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