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落書 (82) ~요즘 나는 ~가슴이 답답하여 Varanda에 앉아 계절에 따라 변하는 生凉한 가을 바람을 호흡하며 ~시선을 돌려 맞은편 아파트 D棟 架橋 출입구에서 往來하는 많은 노인들의 모습을 본다 혼자서 지팡이를 집고 근근이 걸음을 옮기는 노인 / 부부간에 나오면서 휠체어를 남편이 밀고 아내가 타고 힘겹개 출입하는 노인 / 작은 봉지에 식료품을 들어 보행차에 싣고 간신이 밀며 步行하는 노인 / ~바라보노라면 形形色色 千態萬象이다 ~사람마다 왜 ? 저렇게 힘들게 살아야 할까 ~? 엣날에는 3 惡聲으로 <죽은 가족의 招魂 소리> / <없는집 뒤죽 바닥 긁는 소리> / 마누라 바가지 긁는 소리라 / ~했는데 지금은 듣기 싫은 3 惡聲으로 노인들이 <병으로 앓는 소리> / <음식이 맛이 없어 먹을 수 없다는 넉두리> / 그리고 <죽고 싶다 > / 는 소리/ 다, ~이 3가지 말 중 “죽고 싶다”는 말은 ~나는 同意 할 수가 없다 나는 많은 阿修羅場과 같은 臨終 患者를의 마지막 몸부림을 보았고 살고 싶다는 애절한 호소를 들었기 때문이며, ~내 자신이 잠시나마 죽음을 體驗했기 때문이다 죽음에 다달아 ~생각나는 것은 사랑하는 가족들이다 ~아내와 자녀와 膝下의 손자 손녀들과 이별하는 것이 싫고 / 내가 努力하여 모아온 家産으로~ 금전이 되는 귀중한 물건과 愛之重之하던 嗜好品과 書冊이다 ~~그러기에 정약용 <丁若鏞>은 이담속찬 <耳談續纂>에서 “말똥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 비록 아무리 고생스럽고 욕되게 살더라도 죽는 것 보다는 사는 것이 낫다” < (雖臥馬糞 此生可願 言雖苦辱 猶善於死也>'라고 설명하고 ~. 거북이가 죽어서 점치는데 귀하게 쓰이는 것보다 살아서 꼬리를 진흙에 끌고 다니기를 더 좋아한다는 莊子의 말과 “산개가 죽은 정승 보다 낫다 ”<活狗子勝於死政丞>라는 말도 했다 그리고 또 漢子 成語 가운데 ~“개똥에 굴러도 이 세상이 좋다는 ~전분세락<轉糞世樂>이라는 말도 했으니 이승과 저증을 比較 할 때 風餐露宿하며 ~개똥에 굴며 아무리 고생 스럽고 천하게 무시 당하고 살더라도 이승이 저승 보다 낫다는 俗談과도 軌를 같이 하는 말인 것 같다 그러기 위해서는 건강하게 살아야 한다 건강은 생명의 근원이다 그러니 좋은 세상에서 適正 壽命보다 健康하게 長壽하려먼 건강해야 한다 “돈을 잃어면 조금 잃는 것이고/ 명예를 잃어면 많이 잃는 것이요/ 건강을 잃어면 전부를 잃는다고 했다 곧 죽음을 초래하는 것이다 그래서~ 와사보생<臥死步生>을 해야 한다 와사보생이란 “걸어면 살고 / 누우면 죽는다 ”/ 라는 말로 ~東醫寶鑑에서는 “藥보다 食補요 食補보다 行步라 했다”
매일 걷고 또 걷자 !
우리가 이세상을 사랑하고 만족하게 살기 위해서는 한가지 必須 要件이 더 있다 감사다 敷衍해서 ~ 감사하는 마음이다 <왼쪽 눈이 보이지 않으면 오른쪽 눈에 시력이 있음을 감사하고> < 왼 손이 짤리면 오른 손이 움직일 수 있음을 감사하고> <목이 부러지면 호흡이 있음을 감사하고> <호흡이 있으면 호흡이 끊어질 때까지, >~기도 할 수 있음을 감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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