隨想의 窓<隨筆>

**落書 (81)

chung si yoo 4932 2022. 10. 12. 17:45

落書 *(81)~아내가 요즘 독감으로 病席에 누웠다 ~這間 내 병 치료를 위하여 勞心焦思하며 過勞한 까닭이다 우선 나의 免疫力을 돕고 衰弱한 몸의 원기와 榮養 補充을 돕는 다고~죽 <粥>종류만 ~체소죽/ 잣죽/ 전복죽/ 호박죽/ 팥죽/~등을 마련하여 3 시간 마다 억지로 먹개 하고 소꼬리로 곰탕을 만들고, 돼지고기와 김치를 썪어 찌개를 만들며 ~간혹 추어탕도 사오고 갈비와 설렁탕도 사오고 ~과일은 8가지 이상을 먹기 좋게 깎고 짤라 ~능숙한 도마질과 부드러운 음성으로 먹도록 청한다 특히 아보카도는 소금으로 간을 하여 내가 맛있게 먹기를 권하고~ 그리고 高麗人蔘과 흑마늘 차를 飮料로 마시게 한다 엣날 임금의 수라상도 이보다는 더 풍성히지는 않았으리 ! 아내 자랑은 八不出이라 하지만 아내의 정성어린 도움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加不得 減不得> 그늘이 짙은 나무처름 <佳木秀而繁蔭>나를 통증에서 품어 편히 쉬게 하고 自勝自强케 했다 참 고마운 일이다

 내가 ~6,25 사변의 渦中에 軍 권력 기관에서 근무 할 때의 일이다~ 국가에 대한 渾身의 충성과 과도한 업무 수행으로 주변의 오해를 받아 그것이 罪가 ? 되고 그로 말미암아 嚬蹙을 받아 생각지도 않는 테러의 위협과 심지여 狙擊 暗殺의 脅迫까지 받고 收復後 ~신변의 안전을 위해 교회 출석을 잘 하지 못했다 교회에서는 청년들이 나의 신변 보호를 위해 20 명식 組를 짜서 교회 出退를 호위 했다 ~(아무 것도 아닌 것을 뭐 그렇게 대단 하다고 번거롭게 *#?!)이 같은 사건이 있은 후 ~아내는 내가 앞으로 가질 직업과 직장은 가장 안전한 교육계로 정하고 그 확고한 신념은 一片丹心 변하지 않았다 내가 중간에 政界에 拔擢을 받았으나 원전활탈<圓轉滑脫>~관유온유<寬裕溫柔>한 여유로운 노후의 생활과 수명 연장을 위해 모두를 사양 했다 말 할 것도 없는 아내의 强勸的인 권면이다 아내는 사람이 한 평생 올바른  한 길을 택해서 가면 어진 사람에게는 근심이 없다 行不曲徑~仁者無憂라고 했다 그리고 집 안에 어진 아내가 있으면 남펀은 곤난한 일을 당하지 않는 다고 <家有賢妻丈夫不遭橫死>도 했다 그래서 내가 찬양 하고 부를  " 아내송<頌>"은 ~"아내는 내 안의 해다"  "太陽이고  光明이다" 그리고나를 소생시킨 호흡이요, 맥박이다 .  "一言以蔽之하여 아내에게 고맙다는 감사의 말과 "~ "병의 빠른 회복과 壽 福 康寧을 기원한다 " "그리고 영원한 아내 사랑이다"~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고전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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