隨想의 窓<隨筆>

**落書 (80)

chung si yoo 4932 2022. 10. 10. 16:25

**落書 (80)~

초(楚)나라 회왕(懷王) 6년, 재상 소양(昭陽)은 군대를 출동시켜 위(魏)나라 군대를 대파하고 성 여덟 개를 함락시켰습니다. 그러고는 다시 군대를 이동시켜 제(齊)나라를 공격하려고 했습니다. 제나라 왕은 걱정이 되어 진진(陳軫)을 사신으로 보냈습니다. 진진이 소양을 만나 이야기했습니다. “영윤이라는 자리는 초나라에 최고위직으로 이미 당신은 그 자리에 있습니다. 제가 비유를 들어 이야기하겠습니다. 어떤 사람이 그 사인(舍人)들에게 술 한 주전자를 주었습니다. 사인들은 (술이 많지 않은 것을 보고)서로 말했습니다. ‘여러 사람이 이 술을 마시면 흡족하지 못하다. 그러니 땅에 뱀을 그려 먼저 그리는 사람이 혼자서 이 술을 다 마시도록 하자.’ 한 사람이 ‘내가 뱀을 다 그렸다.’고 말한 후, 술을 들고 일어나면서 또 말했습니다. ‘나는 뱀의 발도 그릴 수 있다.’ 그러고는 뱀의 발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나중에 뱀을 다 그린 다른 사람이 그의 손에 있던 술을 가로채 그 술을 빼앗아 마셔 버리고는 말했습니다. ‘뱀은 원래 발이 없는데 발을 그려 넣었으니 그건 뱀이 아니다”~라고

.<人有遺其舍人一卮酒者, 舍人相謂曰, 數人飮此, 不足以徧, 請遂畵地爲蛇, 蛇先成者獨飮之. 一人曰, 吾蛇先成. 擧酒而起, 曰, 吾能爲之足. 及其爲之足, 而後成人奪之酒而飮之, 曰, 蛇固無足, 今爲之足, 是非蛇也.>

~~이 이야기의 내용은 ~그것은 처음부터 서로의 약속을 어겼다는 것입니다 애당초 蛇足은 있지도 보지도 않았던 것인데 자기의 그림 그리는 技法을 誇示히기 위하여 마음대로 뱀의 발을 그려 넣었으니 말입니다 ~화사첨족,<畵蛇添足>으로 쓸대 없는 군짓을 하여 일을 망쳐 버린 것입니다 이를태면 屋上屋으로 ~지붕 위에 지붕을 한 번 더 얹어 ~옥상가옥<屋上架屋>으로 ~집의 모양이나 機能을 망처 버리고 金錢상의손실을 입은 것과 같다 는 것입니다 ~그런데 첨가 하는 일 가운데 꼭 덧 붙여야 할 일이 있으니 二律背反的인 妥當性입니다~ 두 가지 命題 가운데 동등한 妥當性을 찾는 것입니다 却說하고 ~우리는 환난 중에 蛇足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환난 중에 기도하는 것입니다 첫째로 나의 영혼 구원을 위하여 하나닙을 의지 하고 ~기도 하고 또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오 힘이십니다 고통 당할 때 바로 눈 앞에 있는 도움이십니다 ~시편46:1/

뿐만 아니라 우이는 또한 환난 가운데 서로 기뻐합니다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을 알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5:3~4/

그 분은 우리의 모든 환난 가운데서 우리를 위로하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 위로로 인해 우리도 환난 가운데 있는 사람들을 위로 할 수 있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치는 것같이 우리의 위로도 그리스도를 통해서 넘칩니다 우리가 고난 당하는 것도 여러분을 위로하고 구원하기 위한 것이요 우리가 위로 받는 것도 여러분을 위로 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 위로가 여러분 가운데 역사함으로 여러분이 우리가 당하고 있는 것과 동일한 고난을 당할 때도 잘 견뎌 내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에 대한 우리의 소망은 굳건합니다 여러분이 고난에 함께 참여 하는 것처름 위로에도 함께 참여하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고린도후서 1:3~7/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흠이 없는 경건은 환난 가운데 있는 고아와 과부를 돌보며 세상으로부터 자신을 지켜 물들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야고보서 1:27/

 

 

                                                          **20 넌 전 추억의 사진 ~어느 Christmas ! 날**
 

'隨想의 窓<隨筆>' 카테고리의 다른 글

**落書 ( 82 )  (1) 2022.10.14
**落書 (81)  (1) 2022.10.12
**落書 (79)  (0) 2022.10.09
**落書 ( 78 )  (1) 2022.10.08
**落書 ( 77 )  (0) 2022.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