隨想의 窓<隨筆>

**落書 ( 77 )

chung si yoo 4932 2022. 10. 7. 13:59

`**落書( 77) ~며늘아기 南美가 2 주 전부터 가족인 나와 아내를 식사 초대한다고 전화해 왔습니다 "아버님 그동안 病患으로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시고 어머니는 아버지 간호 하시노라고 역시 식사를 잘 하지 못하여 몸이 많이 衰弱하셨으니 兩位分의 榮養 補充을 위하여 제가 모시겠다"는 電話였습니다 우리는 며느리의 待接을 받는 食事 招待도 고마웠습니다만~ 食事 문제는 노년 건강에 重且大한 문제라 우리 부부는 매주 營養式 食單을 작성하여 늘 식사에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탄수화물/과~ 지방/과~ 단백질/과 ~비타민/~을 適宜 配合하여 攝取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영양보충을 위한 식사 초대를 받는 것 보다 그 마음이 더 고마웠습니다 ~南美의 사랑이 아름다웠습니다 ~ 그 사랑이 고마왔습니다

~오늘 식사에는 우리 내외를 돕는 Lissa도 같이 초대를 했습니다 우리를 도와주는 수고에 대한 감사의 표시입니다 (~따로 선물도 준비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12시 정각에 수원갈비에 가서 식사를 했습니다

Lissa는 내가 齒牙를 治療 중인 것을 알고 소독 장갑을 끼고 가위를 얻어 갈비대에 붙은 지방질을 잘라내고, 갈비살을 먹기 좋게 잘게 썰고 冷麪에 초와 개자<芥子>를 알맞게 넣어 간을 맞추어 식사를 펀안하게 잘 먹도록 도왔습니다 며늘아기 南美는 내가 넘어지지 않게 시종 나를 잡고 조심하여 往來했습니다 생각해보니 ~아내가 새벽 2시에 시간을 정해놓고 南美를 위하여 기도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오직 南美를 위하여 ! ~며늘아기.~ 南美는 一心同體로 사랑하는 남편을 4년전 하늘나라에 보내고 하늘이 무너지듯 해와 달도 빛을 잃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캄캄한 밤 중에~ 홀로 斷腸의 悲痛한 눈물로 號哭하던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한데 ~사업체 마저 Homeless들의 방화로 在庫商品/ 비품/ 所藏品/등 많은 재산을 불태워 灰塵하고 赤手空拳으로 몸부림치던 모습이 오늘도 똑똑히 생각 나는데 ~사실 모든 면애서 媤父母를 配慮할 餘地가 없는 대도 / ~하루에 한번식 꼭 안부 전화를 하고 음식을  Oder해서 보내고/ ~~필요한 것 있으면  말하라고 독촉하는 그 효심이 성경에 너오는 룻보담 더 귀하다 ~아무 능력도 없고 부족한 우리를 憐愍의 情으로 섬기고 기도하고 믿고 의지 하는 것이 젓먹이 갓난 아기보다 더 귀엽고 사랑스럽기  때문입니다 

나는 오늘 식사 기도에 ~南美의 건강과 所願成就와 행복과 平康을 위하여 懇切이 기도했습니다 ,~ 남미가 한마디 “아버님 오늘은 모두가 저를 위한 저의 축복 기도 一色  뿐이네요”~~~~"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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