隨想의 窓<隨筆>

**落書 (74 )

chung si yoo 4932 2022. 9. 30. 17:18

**落書 (74) 나는 한달의 日程을~ 달이 바뀔때 마다 달력의 該當 日字에 記錄한다 오늘은 일정에 따라 ~黃金 馬車를 타고 영혼은 이미 天國의~하나님 곁으로 가고 肉身은 幽宅에 남아 깊이 잠든 아들 , 사랑하는 국현이 居住하는 洞里 ~Forest lawn Hollywood Exaltation 을 찾았다 이제는 季節이 天高馬肥의 淸涼한 가을의 시작이라 하지만 太陽은 활활 타는 炸裂하는 불덩어리다 墓地에는 樹木하나 없는 荒蕪한 땅이다 잔디도 더위에 그의 말라 시들었다

~오늘도 우리를 진심으로 憐愍의 사랑으로 돕는 Lissa 가 자진해서 우리 노인 두 사람을 차에 태우고 이곳에 온 것이다 우리는 보행이 어렵고 불편하여 步行車를 밀고 艱辛이 올라 갔고 Lissa 는 청소 미화 도구를 가지고 왔다 그녀는 헌신적으로 /희생적으로 墓所 미화 작업을 시작했다 銅版 주변의 잡초를 가위로 이발 하듯 다 깎고 동판을 물로 씻고 걸래로 닦고 光澤이 나는 기름 칠을 하고 花盆을 전면에 보기 좋게 配列했다 땀이 비오듯 흘렀다 점점이 흐르는 땀방울을 보면서 우리는 돕고 싶지만 같이 일하고 싶지만 束手無策이다 쪼그리고 앉았다하면 일어나지를 못하기 때문아다 작업이 끝날 때까지 안타까운 마음으로 바라볼 뿐이다 Lissa 가 너무나 고맙고 감사했다 isLsa 를 위하여 기도 하기를 우리를 섬기고 돕는 “Lissa 의 귀한 그 손길 위에 천배나 만배나 크신 축복이 충만하기를” 懇求했다

돌아올때 ~ 3 년전 耳順의 젊은 나이에 애처롭게 히늘나라에 간 아들을 생각하니 애간장만 마디 마디 끊어져 나가는데

 

**哭子

 

보고싶어

눈물이 흐르네

涕泣의

눈물을 닦으니

더욱 슬퍼져

슬피 우는 悲泣이 되고

슬프게

거듭 우니

애처롭고

가슴 아파

痛哭이 되고

痛哭을 거듭하니

怨泣이 되고

원망하는 울음에

또 눈물이 흐르고

흐르는

눈물을 멈추니

號泣이 터지네

號哭은 터지는데

또 무엇을 말하랴

마디 마디 斷腸의

아픔 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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