隨想의 窓<隨筆>

**落書 (73)

chung si yoo 4932 2022. 9. 28. 14:09

**落書 (73) ~월요일 오후에 pandemic 검사를 받았다, 24-48 시간 이내에 결과를 통보해 주기로 했는데 하루가 지났는데도 아직 연락이 없다 나는 covid teste 를 하면서도 ~내가 내 증상을 자가 진단 해본 결과 음성으로 판정될 것으로 확신 하고 보니 ~아무것도 할일이 없어진 것 같다 ,시간에 여유가 생기니 답답하고 부담이 되었던 생각들은 눈 녹듯 사라지고 저녁 노을과 같은 외롭고/ 쓸쓸하고/ 허전하고/ 서운한/ 생각들이 掩襲해 온다 내가 병에서 빨리 회복 되고 활력을 되찾은 것은 전적인 아내의 희생과 돌봄에 있다 아내는 보기 보다 病弱하여 17 년전 心臟 瓣膜閉鎖로 肋骨을 톱으로 짤라 개방하고 動脈 3개의 再生 수술을 했다 참으로 危篤한 상황이였다 그리고 목도 뚫고 ~肺도 짤라내고 ~다 설명을 할 수 없는 정도의 大手術을 몆차례나 더 했다 그러니 의사의 치료만으로는 회복될 수 없는 병을 하나님의 超能力的 治癒의 恩賜로 살려낸 것이다 아내는 내 병의 치유를 위해 밤 잠을 설치며 하나님께 매달려 기도 했다 아내가 산 것 내가 산 것 다 아내의 祈禱의 덕택이다 그리고 허리의 痛症으로 起居動作이 불편한데도 직접 부엌에 나가 영양식을 만들어 나를 먹게한다 생각하면 힘들고 어려운 일인데도 아내의 憐愍의 사랑의 마음일 것이다 늘 마음으로 아내에게 감사하고 백년 偕老하기를 기도한다 却說하고

~“덕은 외롭지 않고 반드시 이웃이 있다 “ <德不孤必有隣.>고 했는데 ~나는 이웃이 없다 이웃이 없다는 말은 외롭다는 것으로 의지할 대상이 없어 고독하고 쓸쓸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허전하다 무엇을 잡았다 잃은 것 같고 서운하다 ~서운한 것은 말하자면 섭섭한 느낌이다

교회 주일 예배에 4 주째 참석을 못 했다 병 문안 위로 전화가 합계 2통화뿐이다 오랫동안 동역한 성도들에게서 疎外를 당한 것이다  그 이유는 내가 부족하여 그들의 기대치에 못미친 것이라 ~결론은  내가 덕이 없기 때이다 덕은 반드시 외롭지 않타고 했다<德不孤>그러니 내게 덕이 없는 것이다 “군자는 공경으로서 외모를 반듯하게 하라 공경과 의로움이 섰어니 덕은 외롭지 않다”<君子敬以直內義以方 , 敬義立而德不孤.>고 주역에서 示唆하고 있다 , 말이나 행동이 얄밉도록 利己的으로 약삭빠른 성도님들 德을 세우고 실천 하자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빛을 사람들에게 비추라 그래서 그들이 너희 선한 행실을 보고 하늘애 계신 우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도록 하라 <마 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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