隨想의 窓<隨筆>

**落書 (70)

chung si yoo 4932 2022. 9. 21. 19:57

**落書(70) 사람을 때릴때 얼굴을 때려서는 않되고 ~<“打人不打臉>사람을 罵倒 할 때 아픈 곳을 폭로 해서는 않된다 ,<罵人不揭短”>라고 했다 C 권사는 이민온 후 같은 교회를 섬겼는데 ~日月逝矣 ~45 년 전 옛 EPISODE이다 B 목사는 설교 중 C권사의 아픈 곳을 건들였다 "C권사는 수요일 밤 예배에 기도를 식히면 무당 귀신 푸닥거리 하듯 한다”란 말을 하기도 하고 정 권사는 농촌 교회 출신이라 배운 것이 없어 重言復言한다고 “ 설교 중  대 놓고 貶下하기도 한다 제 3 자가 客觀的으로 별 생각 없이 듣고 귓전으로 흘려 버리면 별 문제는 없겠지만 당사자가 예배 시간에 많은 信徒들 앞에서 이런 말을 들었을 째 얼마나 羞恥心에 당황하고 어찔줄 몰라~ 가슴 아파 했을까 ? 남의 실수나 부족한 점을 여러 사람 앞에 까발리기 보다 寬容으로 덮어 줄수도 있는데~무슨 큰 怨讐를 졌기에 ~ 말이다 却說 하고 그 C권사가 살던 westmoreland 노인 Apt에서 ~ C권사가 그 곳에 입주한 노인 친구들에게 慶山에 있는  영남대학교 정문 옆 부동산 <土地>몇 필지를 賣買하고 그 대금을 아들에게 준다는 이야기를 무심코 자랑 삼아 했는데 그 말을 들은 노인들 멎 사람이 徒黨을 지어 ”당신은 한국에 많은 부동산을 소유한 富者로서 미국 정부를 속이고 현재 Social Security에서 생활 보조금도 받고 Apt에도 입주해서 혜택을 받고 살고 있으니 위법이다 懲罰을 받아야 된다 “우리가 당신을 고소 하겠다 ”그런데 당신이 사건을 무마하는 대가로 우리들에게 1인 당 $20,000 씩 달라 “~돈을 주면 고소하지 않겠다고 협상을 제의 하기도 했다 참으로 目不人見의 恐喝이며 牛溲馬勃같은 더러운 행동이다 打人打臉이다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고 코에 피탈을 내는 것이다 얼굴은 자기의 간판이고 자존심인데 아무리 마음이 상해도 얼굴은 때려서 傷處를 내지 말라고 했다 나는 어릴때 아이들과 싸움박질을 할때 速戰速決로 상대를 제압하기 위해서 주 무기가~ 박치기였다 眉間의 급소를 뛰어 오르며 박치기로 대가리를 박으면 틀림 없이 코피를 솟는다 얼굴에 피 칠갑을 하는 것이다 보기도 징그럽고  위험한 稚拙한 방법이였다 싸움은 주먹으로 얼굴을 치는 것이 아니라 말로 하는 것이다 柔順한 對話는 憤怒를 쉬게 한다 ~그리고 龍이란 동물은 馴化하면 사람이  탈 수 있을  정도로 순하지만  그러나 후두부 直下에 직경 一尺의  逆鱗이 있다 여기를 잘 못 건드리면 용이 震怒하여 상대를 물어 죽인다고 한다 逆鱗은 누구에게나 있다 각자가 가진 致命적인 부끄러운 약점이나 비밀이 逆鱗이다,이것을 만인 앞에 공개하면 반드시 보복을 받는다  一刀兩斷이나 隱密한 보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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