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落書(61)~어제는 즐거운 날이 었다 Lissa는 우리 부부를 도와주기 위해 아침 6 시 40 분에 집에 와서 신문을 내 책상 위에 올려놓고 早飯으로 ~집에서 준비한 영양쥬스와 6 가지 과일을 색 색가지 큰 쟁반에 보기 좋게 깎아놓고 식빵을 노랑 노랑하게 굽고 계란을 도톰하게 후라이를 하고 커피를 진하게 타서 내 食卓에 차려준다 그리고 많이 먹기를 권한다 ~~ 요즘 지병인 後足部靜脈壞瘍(varicose vein)으로 皮膚 化膿과 滲出物 過多로 步行이 不便하고 食慾도 없어 오랫동안 고생 했는데 7 월 말부터 看護士의 誠意있는 심방 재택 치료로 피부의 裂傷이 아물고 그의 완치가 되었다 나는 이 惡性 疾患의 治癒가 너무나 감사하고 즐겁고 기뻤다 식욕도 많이 回復되었다 그래서 오늘은 Lissa의 부축을 받고 오랜만에 아주 오랬만에 散策을 하기로했다 Walt Disney concert Hoall 과 Moca 그리고 The Broad를 바라보며 아내는 보행차를 밀고 나는 오른손에 지팡이를 짚고 왼손은 Lissa의 손을 잡고 걸었다 ~집앞 colburn school를 지나 Angels Flight Railway 가 있는 Water cout 에 가서 잠시 휴식을 취했다 옛날 華麗했던 수년전의 모습은 전연 없고~~暗鬱한 沈沈한 光景뿐이다 밤이면 照明燈에 아름답게 反射되여 色色으로 彩色된 3~4 M 높이로 솟아오르던 수십개의 噴水는 痕迹도 없고> 落水로 출렁대던 넓은 水面은 못 전부를 흙으로 埋立하여 잔디를 심었다 주위의 식당은 다 없어지고 높이 솟은 Building만 屹立하여 荒凉하기 짝이 없다 생가하면 ~~미국의 경기가 이렇게도 枯木나무처름 衰退後進한 것을 볼때 가슴이 아팠다 자주 다니던 Wells Fargo 은행 본점이있는 shopping mall도 頹落했다 근처에 있던 Nick steakhoouse도 손님이 없다 우리는 새로 생긴 Denyboy's piza가게에서 음료수와 piza를 試食했다 맛은 있었다 평점은 B+점이다 외출로 疲困했다 却說하고 밤에는 취침전 너무나 기분이 기뻐고 爽快했다 輕快한 마음에 緊張을 풀고 放心을 했다 倚子를 들다 의자가 넘어져 내 足部를 강하게 쳤다 피부의 지방질까지 剝皮가 되어 痛症이 일어났다 과거의 惡疾로 回歸하는 느낌이다 이 錯雜한 심정을 어떻게 다스릴꼬 ?
천년 앞을 내다보려면 오늘을 살펴야 하는데 <欲觀千歲則審今日>앞을 내다보는 생각이 부족하여 가까이에서 근심이 생겼구나 <人生遠慮必有近憂> ~나는매사에 操心을 하는 편이지만 사람의 운명은 變化無常하여 복이 화가 되기도 하고 <福之爲禍>화가 복이되기도 하나니 <禍之爲福>변화는 끝이 없어 그 깊이를 알 수가 없다는 <深不可測也> 荀子의 인생훈을 생각하며 人生萬事塞翁之馬의 故事를 생각 反芻하게 한다
“엤날 중국 북쪽 변방에 사는 노인의 기르던 말이 오랑케땅으로 도망가 낙심하였는데 얼마 뒤에 그 말이 한필의 준마를 거느리고 왔어 노인이 기뻐하였다 그런데 그 노인의 아들이 그 말을 타다가 말에서 떨엊져 절름발이가 되어 노인의 낙심이 컷다 그러나 아들이 절룸발이가 되는 바람에 전쟁터에 나가지 않고 목숨을 구하게 되어 노인은 다시 기뻐 하였다는 이야기다 換言하면 인생의 吉凶禍福은 변화가 많아 豫測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夫禍福之轉而相生, 其變難見也. 近塞上之人, 有善術者, 馬無故亡而入胡. 人皆弔之. 其父曰, “此何遽不爲福乎?”居數月, 其馬將胡駿馬而歸. 人皆賀之. 其父曰, “此何遽不能爲禍乎?” 家富良馬, 其子胡騎, 墮而折其脾. 人皆弔之. 其父曰, “此何遽不能爲福乎?”居一年, 胡人大入塞, 丁壯者, 引弦而戰, 近塞之人, 死者十九. 此獨以跛之故, 父子相保. 故福之爲禍, 禍之爲福, 化不可極, 深不可測也. 『淮南子』 人間萬事 塞翁之馬,
'隨想의 窓<隨筆>' 카테고리의 다른 글
**落書(60) (0) | 2022.08.31 |
---|---|
**落書 (62) (0) | 2022.08.31 |
**落書(59) (0) | 2022.08.22 |
**落書 ( 58 ) (0) | 2022.08.13 |
** 落書 (57) (0) | 2022.0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