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落書**( 5)[기타]
- 최덕진 목사는 그 性格이 솔직 단백한 사람이다 우리는 서로 세상 이야기를 자주 했는데 신학교 입학 전까지는 ~自行自止~虛浪 放蕩한 생활을 했다고 한다 대학을 마차고 ~大型 외국 상선을 타고 셰계 각 나라의 항구를 돌며 낭만과 향락에 젖었다고한다 航海 중에 때로는 騎士道 정신도 발휘하여 선장의 갑질과 억압에 반발하여 수십명 선원들을 선동 선상 반란을 일어켜 상해죄로 외국 경찰에 채포 되어 강제 下船 당하여 監禁 投獄되기도 했다고 한다 하여튼 太平洋의 狂浪에 잔뼈와 주먹이 더 단단 해진 목사 후보생이 였다 어머니는 아들을 위하여 거이 24 시간 쉼 없는 눈물의 기도를 드렸다 어머니의 간절한 기도의 응답으로 아들이 돌아 왔다 마츰 그때 처남의 신학교 졸업식이 있었다 축하次 졸업 식장에 갔는데~하님님께 꼼짝 못하게 멱살을 잡혔다 마치 꽃 송아 송이 꿀이 흐러는 천국 잔치와 같아 ~그 눈부시고 아름다운 광경에 매료 되여 감격 涕泣하며 자신의 죄과를 회개했다 하나님의 장중에 안겨 안도하면서도 <<긍휼의 질책이 크게 촛대뼈를 까는 것 같아 > ~ 다 내려 놓고 하나님께 충성 봉사하기를 결심히고 목사가 되기로 소원하고 바로 교무과에 가서 신학교 입학 원서를 작성 제출했다고 한다 세월은 흘어 목사 후보생은 안수를 받고 목사가 된 후 도渡美 ,ㅡ 나와 같은 교회를 섬겼다 그리고 나와 같이 새 교회를 개척했다 ** 교회 사역 중 episode 한 토막~이제 30 년이 넘는 옛 이야기입니다 지금 내 나이가 [耄記]라 <죄를 지어도 형벌을 받지 않는 나이<雖有罪不可刑焉>라 ㅎㅎㅎㅎ "목사님 혹 이 기사를 보시면 결코 과오의 문제가 아니오니 웃으며 추억으로 넘기세요 ". ** 최목사는 어느 주일날 대예배 설교시 내 눈치를 보며 얼굴에 흐러는 땀을 자꾸 딲는다. 예배 후 고백하는 말 "장로님 송구합니다 . 오늘 설교 준비를 전연 못 했습니다 그 놈의 잠이 얼마나 오는지 ~새벽에 원고를 작성하기로 하고는 자버렸습니다 . 깨어보니 동창은 밝았고 시침은 에배 시간을 가르키고 ~했던 설교 또 하기 어려워 눈 한 번 딱 질끈 깜고 성경책 중간을 대충 잡아 펴니 한 마디 聖句가 나와 그 말씀으로 설교를 시작 했는데 무슨 말을 해야 할찌 ? 교우들은 한 마디도 놓칠세라 시선을 集中 하는데 말은 막히고 등줄기에 식은 땀만 흐러고 마음은 조급하여 죽을 뻔 했습니다 장로님 용서 하십시오 " 다음 날 우리는 웃으며 야마시로<山城>에 가서 칵텔[Coctail ]맛이 어떤가 ? 시음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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