隨想의 窓<隨筆>

**길을 讓步합시다**

chung si yoo 4932 2014. 4. 8.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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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讓步합시다**


        <<양보<讓步> 는  선<善>의 회복< 回復> 입니다 >>


         
                                        글  /  정시유



가다가

 
길이 좁아진 곳에서는

 
한 걸음

 
멈추어

 

다른 사람에게

 

길을 양보 합시다

 

한 사람 몫의

 

평탄[平坦]한 길이 열립니다


 
서로가



즐거운 마음으로

 

넓은 길을 갈 수 있습니다


 
평생토록 길을 양보해도



백 보에 지나지 않습니다
 
 

남을 이[利]롭게 하는 일은


 
나를 이[利]롭게 하는


 
첩경[捷徑]입니다



아부라함이 조카 롯에게



좋은 것을 양보했을 떄
 


더 좋은 것으로



축복을 받았읍니다


 
양보[讓步]는 고난[苦難]이 아닙니다



 
양보<讓步>는  선<善>의



회복[回復]입니다

 


莊子曰 若人 作不善 得顯名者 人雖不害 天必戮之


장자가 말했습니다. “혹 사람이 착하지 못한 일을 하여


훌륭한 이름을 얻는 자는


사람이 비록 해<害>치지 않더라도


하늘이 반드시 그를 죽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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