隨想의 窓<隨筆>

Memento mori

chung si yoo 4932 2015. 4. 30. 22:01


 

 

 작성일 : 12-11-27 17:33
 
Memento morii
 글쓴이 : 정시유
 조회 : 1,147  
Memento mori

 

            글/ SIYOO CHUNG 

 
메멘토모리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시간은 물처럼 흘러 갑니다

시간과 나이는 붙잡을 수가 없습니다

다시는 돌아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흘러가는 시간을 잡아야합니다

시간을 잘 잡아야 후회가 없습니다

할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시간을 붙잡는 것은 시간을 관리하는 지혜입니다

시간을 잘 관리하는 지혜는 우선 순위를 잘 정하는데 있습니다

우선 순위는 본말을 잘 분별하는데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인 본질적인 것이 우선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이 죽을 때까지의

해야 할 일들을 먼저 List up 해야 합니다

죽을 때까지의 남은 시간과 할 일의 대소와 양[量]과

가치를 생각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기에다 가장 귀한 시간을 투자하는 것입니다

 

중세 유럽에서는 흑사병이 많이 유행 했습니다

언제 전염병으로 죽을지 모르는 불안한 시대였습니다

언제나 누구에게나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죽음이 일상화된 시대에 죽음에 대한 신념으로

~사람들은 해골이나 사신[死神]을 그린 그림을

몸 가까이에 두고 ~그기에다

[매맨토 모리]-<Memento Mori >란 라틴어

격언을 써 넣었다고 합니다

[매맨토 모리]-<Memento Mori>를 한국말로 바꾼다면

<죽음을 의식하라 > -

<그대는 이윽고 죽으야 할 운명임을 상기하라>는 말로

번역 되여 있습니다

 

자신의 임박한 죽음을 예견하며 

생과 사의  결투로 좌우 될 운명에 처한

갈루아<GALOIS>는 죽음을 앞둔 그날 밤

방정식[方程式]의 일반해[一般解]에 대한 논문을 썻습니다

<<5 次 方程式의 一般解를 求 할 수 없다>>를 증명하는

과정에서 <<群>>의 개념을 생각했습니다

방정식의 해법에 관련된 수학의 새로운 영역으로

<<群論>>의 창시자가 되었습니다

자기의 죽음을 의식할 때 경우에 따라서는 상상 할 수 없는

가공할 놀라운 능력이 발휘되여 세상을 놀라게 합니다

 

반면 <죽음을 의식하지 않고 > <죽음을 잊어버리는 사람>은

죽음에 무관심한 사람입니다

죽음을 모르고 시간 관리를 못하는 사람입니다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일을 하지 않는 것은

태만입니다 직무유기인 것입니다

<오늘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가 아닌

<내일 하면 될 것은 내일 하자>

<내일 할 일을 왜 오늘에 하느냐 ?>란 원칙에 따라

해야 할 일을 연기하고 질질 끌다가

꼭 해야 할 일을 하지 못하고 인생의 종말을 마감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시간을 잘 관리해야 합니다

시간 관리는 자기 관리입니다

자기 관리는 인생 관리입니다

인생 관리는 시간을 정복하는데 있습니다

시간을 정복하면 미래를 정복 할 수 있습니다

미래를 정복하면 내세를 정복 할 수 있습니다

내세를 전취하는 사람만이

하늘 나라에 드러 갈 수가 있습니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히 9 :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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