隨想의 窓<隨筆>

~**落書(217)

chung si yoo 4932 2024. 8. 31. 18:41

~**落書(220) ~ 킹스리 양로 보건센타에 다닌지 於焉 1 년이 되었다 그간 會員들을 겪어보니 사람 됨됨이 여러모로 各樣各色 ,千態萬像이다 擧皆가 稚拙하고 無識하고 제멋대로다 于先 對人關係에 있어서 禮節이 없고 人事性이 없다 아침에 對面하면 서로 째려만 보고 good mornlng 정도의 인사도 나누는 것에 吝嗇하다 그 代表的인 例가 몇 몇 사람 있다 그녀들은 center를 자기집 안방으로 생각하고 center의 progream이 시적하는 시간에 臨迫하게 나타나 大路橫行하듯 많은 회원들이 定座하여 授業 中에 있는 앞을 손을 흔들면 지나가는데 그 모습은 逆겨워 嘔吐가 쏟아질 정도다 더욱이 노래교실 시간에는 마지막쯤 자기의 順序를 넣어 同僚를 동참케하여 가수처럼 자기의 株價를 올린다 참 寒心하기가 比할 곳이 없다 도대체 얼마나 못 배워 처먹었으면 저른 꼴일까 ? 째지는 怪聲에 高喊을 지르는 모습은 可憐하기만 하다 그런데 이제 내 나이 90세를 넘어 臨終에 가까운 時點에 補藥같은 따듯한 분들이 있다, 一言以蔽之하고 擧名하기가 좀 쑥스럽지만 news 와 時事情報를 해설하고 健康 情報를 提供하는 mr kim 과 center의 manager로 center를 總括 運營하는 mrs 재니다 내가 아침 일찍 center 에 到着하면 mr kim 은 步行이 시원찮은 내가 넘어질세라 , 授業 準備 하다가도 펄쩍 일어나 내 팔을 끼고 步行을 도와 내 座席에 안전허게 앉힌다 돌아갈때도 마찬가지로 도와준다 그의 惻隱之心이 참으로 돋보인다 , 고맙게 생각한다 mr,s 재니는 그 纖細 한 配慮가 변함이 없이 한결같다 아침 인사로 “아버지 어제밤에 잘 주무셨읍니까”하고 滿面에 환한 微笑를 짓고 내 등을 쓰다듬고 愛撫하고 반가와한다 그리고는 center 가 파 할까지 자기의 座席 먼발치에서 ~나의 一擧手一投足을 鷹視한다 病弱한 내가 極甚한 스토레스를 받아 정신이 昏迷한지 ~혹은 앉은 椅子에서 졸다 落傷할까 걱정하여 瞬間 瞬間 check한다 化粧室에 가고 올때도 마찬가지다 말하자면 고마운점이 枚擧의 餘地가 없다 體育 시간에는 나의 動作 하나 하나를 유심이 살펴 體力 鍛鍊에 參酌한다 mr,s 재니는 center 에서는 귀한 딸과 같은 存在다 그리고 center 에서는 特記할만한 동생 같은 同僚친구가 있다 황복희다 나이는 내보다 어리지만 나에게는 친정 오빠와 같이 多情하게 대하고 나를 도와준다 아침에 우리를 pik up 하는 車는 서로 다르지만 비슷한 시간에 같이 到着한다 그녀는 到着하자마자 먼저 내 coffee를 탄다 coffee 를 맛깔스럽게 따끈하게 타고 間食까지 준비를 한다 어떤때는 새벽 4 시에 일어나 찌짐도 굽고 飮食까지 준비한다 아침에 粥을 먹을때는 salad 가 들어 나오는데 내가 새로 고친 齒牙가 잘 맞지않아 저작이 힘든 것을 알고 salad 를 아주 잘게 가위로 짤라 준다 그리고는 다 먹기를 권하고 혹시 남길까봐 꼭 지켜본다 그리고 좌석에 空間이 좁아 食事하는데 不便 할 세라 直接 내 자리에 와서 주위의 사람들의 椅子를 띄워놓고 내가 便安하게 식사 할수 있게 자리를 整理해준다 그리고는 내 옷을 바르게 整齊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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