隨想의 窓<隨筆>

~** 落書 (214)

chung si yoo 4932 2024. 4. 15. 17:12

~** 落書 (214) ~인간 나이 94세면 臨終의 나이다 每日의 氣分이 다운 되어 기울어진 運動場이다 未來指向的 目標가 없고 人生의 悲嘆感 / 疎外感 / 喪失感 / 絶望感 / 孤獨感 / 虛脫感 / 만 앞 서고 事物에 대한 嗜好 / 執念 / 愛着 /이 全然 없다 말 하자면 共同墓地에 누운 숨쉬는 송장이다 이런 생각 저른 생각에 鬱鬱 不樂하여 窓 밖을 바라보니 ,,,,,,_,___처마 끝에서 /落落 滴滴 비가 내린다 비 소리에 섞여 電話밸이 울렸다 미세스 복희의 전화다 “ 언니가 주무시는 시간이라 내게 전화를 했다 ”고 했다 미세스 복희는 우리 夫婦에게는 참 고마운 분이다 여동생 집의 강아지<愛犬.>가 죽어 哀悼하고 慰勞하로 가기 때문에 2일간 center 에 나오지 못한다는 사연이다 우리 부부에게는 고마운 분이 너무 많다 미세스 복희도 그 중의 한 사람이다 아침 시간에는 각자가 사는 주소지에 pick up 차가 온다 복희가 탄 차가 제일 먼저 도착 하고 그 다음에 우리가 탄 차가 도착 한다 복희는 도착 즉시 우리에게 coffee를 타주기 위해 펄철 끓는 熱湯에 mix coffee를 탄다 mix coffee는 coffee 粉末 / 설탕 / 크리머/ 를 한 봉지에 넣어 포장한 coffee이다 뜨거운 물은 다이어트에 좋고 / mix coffee에 포함된 caffeine 은 中樞神經을 자극하여 精神을 맑게 하고 일시적으로 신체 에네지와 집중력을 향상 시키고, 新陳代謝를 促進하고 기분 轉換에 仙藥이라 하여 커피잔에 철철 넘도록 타서  RITZ CRACREKER를 두개 안주 처럼 먹게 하고 나와 아내에게 마시기를 권한다 coffee잔에 입을 대고 마시는 瞬間 향긋한 香氣와 달콤한 맛은 天下一品이다 신체가 虛弱한 우리 노부부에게는 참 고마운 膳物이다 아침 시간에는 cabbage를 드레싱 소스로 버무린 salad 가 나오는데 두 사람다 義齒라 잘 詛嚼을 못한다 바라만 보고 있으면 복희가 가위로 잘게 잘게 짤라 준다 고맙기 비길 때가 없다 복희는 外貌가 秀麗하고 키가 늘신한 長身에다 眼 / 耳 / 鼻 / 목 / 등 나무랄 곳이 없다 그기에다 부드러운 언어 / 均衡 잡힌 姿態 / 몸매는 전철후교<前凸后翹> 나올 것은 나오고 들어갈 곳은 들어간 몸매 , 細滑환 皮膚 / 등 美貌로도 복희는 center에서群鷄一鶴이다 많은 혼자 사는 노인 영감들이 손 한번 잡아 보고싶어 하는 羨望의 對象이다 그녀도 적은 연령이 아니나 氣質이 뛰어나고 優雅한 氣質美女라 center에서 인기 짱이다 생각 나는데로 또 고마운점은 내가 팔이 아파 屈伸이 不自由하여 coat를 잘 입고 벗지를 못한다 늘 나를 평상시 혹 발이 미끄러저 넘어질 세라 메의 눈으로 鷹視하다 달려 와 coat를 입혀 준다

참으로 고마운 사람이다 고마운 점이 너무 많아 枚擧하기 어렵다

복희는 은혜를 베풀고도 보답을 받기를 원 하지 않고 남에게 사랑을 배풀었으면 뉘우치치 않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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