隨想의 窓<隨筆>

~**落書 (181)

chung si yoo 4932 2023. 8. 20. 14:35

~**落書 (181) 이 세상에 살다가 마지막 죽음에 다달아

여생지락<餘生之樂>이 복권<福券>에 당첨<當籤>되듯 맹귀부목<盲龜浮木>으로 ~우연히 눈먼 거북이가 떠 내려오는 부목<浮木>을 잡고 횡재<橫財>를 하듯 쉽게 접<接>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여생지행복<餘生之幸福>은 결코 요행<僥倖>을 바라서는 안된다 방<房>에 누출<漏出>되는 연탄<煉炭> gas 를 막듯 재앙<災殃>이 나오는 출구<出口>를 일시방편<一時方便>인 미봉책<彌縫策>으로 막고 고망착호<藁網捉虎>~썩은 새끼줄로 소홀<疏忽>하게 범을 잡을 생각을 해서는 안된다 여생지복<餘生之福>은 과감<果敢>한 도전<挑戰>과 노력<努力>이 필요하다 과숙체락<瓜熟蒂落>을 기다리는 것 같이 여유만만<餘裕滿滿>해서도 안된다 그것을 얻기 위한 십적<十蹟>의 준비가 긴요<緊要>하다

일적<一蹟 >몸의 건강<健康>을 유지<維持>하는 것

이적<二蹟>가족간 돈독한 우애와 사랑을 유지 하는 것

삼적<三蹟>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진정한 친구를 얻는 것

사적<四蹟 >존경하는 사람의 행적을 본 받는 것

오적<五蹟>외모<外貌>를 깨끗하게 하는 것

육적<六蹟>돈은 남김 없이 다 쓰는 것

칠적<七蹟>죽을때 미련 없이 가는 것

팔적<八蹟>과오를 회개<悔改>하는 것

구적<九蹟>기쁨과 즐거움을 유지 하는 것

십적<十蹟> 미식<美食>을 하는 것

이를 위하여 궁여지책<窮餘之策>으로 새로운 입구<入口>의 문<門>을 열어 도광양회<韜光養晦>를 얻기 위해 아내와 같이 도출<導出>해 낸 묘안<妙案>이 학교 입학이다 학교란 일반 대학<大學>이 아니라 유치원<幼稚園>학교다 나이가 많으면 어린아이가 된다고~ 환언<換言>하면 앙로보건센터<養老保健center>인데 왜 ? 유치원인가 하면 커리큘럼<curriculum>을 일별<一瞥>하니 교욱과정<敎育課程>이 모두 5~6세 유아<幼兒>를 위한 것이다 ~어린이의 건강/성장/ 발달 / 을 위한 것으로 ~보건 체조 /와 지능 계발<啓發> /과 치매<癡呆> / 에방을 위한 것으로 ~초성<初聲>으로 단어<單語>만들기 / 퀴즈<quiz> / 그림 찾기 /등과 일반 상식을 위한 기초 교양 과목과 / 대중 가요 노래 부르기 / bingo / 등 실로 다양하다 체조 할 때 ~“곰 세 마리가 한집에 있어 ” 동요를 부르며 하나 ! 둘! 셋 ! 넷 ! 구령<口令>에 맞추어 온몸 굴신<屈伸>동작을 취하니 동심<童心>으로 돌아가 동작마다 의욕고취<意慾鼓吹>동기유발<動機誘發>이 된다 그리고 덧붙여서 교욱과정 전체를 통하어 노인들의 인격<人格> 순화<醇化>와 도야<陶冶>에도 큰 도움이 된다

그리고  식사<食事>는 두끼와 간식<間食>인데 조식<朝食>은 죽<粥>/과 사라다/이고 요일마다 죽의 종류가 다르다 야채죽 / 호박죽 / 팥죽 /녹두죽 / 과 사라다이다 간식<間食>은 바나나/이고 주식<晝食> 인 점심은  각종 국과 반찬이다 호박전/ 멸치 무침 /  호박전 / 김치 / 해초무침 / 콩나물 / 각종 나물무침 / 갈비구이 / 생선구이 / 등  ~구미<口味>에 맞게 영양가가 많은 각동 기호<嗜好>식품을 잘 조미해서 제공<提供>한다 식사<食事>는 한마디로 일언이폐지<一言以弊之>하면 ~상품<上品>의 미식<美食>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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