隨想의 窓<隨筆>

~**落書 ( 159 )

chung si yoo 4932 2023. 6. 22. 08:47

~** 落書 (159) ~요즘 기분이 답답하여 울울 <鬱鬱> 불락하고 ~모든 것이 즐겁지 못하여 앙앙불락 <怏怏不樂 >한 것은 언행불일치 <言行不一致 >에서 오는 stress 다 언행일치 <言行一致>란 말과 행동이 같아야 된다는 뜻인데 이것이 어긋날 때 세상 사람들은 앞 뒤가 모순 된 상하전도, <上下顚倒 > 앞 뒤가 맞지 않는 선후당착 <先後撞着 >으로 세상 사람들을 속이고 기만 한다고 사세혹중 <斯世惑衆>이라고 규정하여 욕하고 지탄한다 그 당사자, < 當事者 >는 국가 / 단체 / 정당 / 교회 / 등 다양하다 그 중에서 교회를 예로 들면 ~내가 다니는 b 교회에서도 작년부터 교회 노약자를 pik up 하는 차가 협소하여 차를 2 차례 운행하는데 왕복 2~3 시간은 보통이고 나는 3 시간을 평균 기다려야 했다 나는 내 차가 있지만 91세 노인의 운전은 불안하고 위험하니 자녀들은 안전을 위해서 운전을 못하게 했다 ~그래서 나는 가까운 교회로 옮기기로 작정하고 기도하든 중 교회에서 mini bus 를 곧 구입하니 기다리라는 언약이 있어서 기다리는 중이다 y 장로의 주차 관리의 도움으로 지금도 운전하고 다닌다 고마운 분이다 아내는 전전긍긍< 戰戰兢兢 >~불안한 주일을 맞이한다 제직회에서 이 문제를 거론하고 아내의 발의 < 發議>로 mini bus 구입을 위한 헌금까지 했다 ~그런데 6 월 달에 나온다는 차는 출시 되지 않고 운전하는  b 장로가 “장로님 아침 예베시는 taxi를 타고 오시고 가실때는 pik up을 하겠다고 하는데 2시간 이상을 또 기다려야 한다 ~비유하면 발을 깎아서 신에 맞추라는 것 삭족이적리 <削足而適履>이다

언행일치 <言行一致 >를 어느 시인은 이렇게 말 하고 있다

古言知得一分

옛 사람이 이르기를 한 가지를 알면

行得一分

그 한가지를 행해야 한다

徒言而不行

한갓 말만 하고 행하지 않으면

言何能中理乎

말이 어찌 이치에 맞을 수가 있겠는가

말에는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말이 있다

곧~

정직하고 약속을 지카는 말이다 그리고 ~

다른 사람을 존중 하고 양보 할 줄 아는 말이 필요하고

학문을 연구하고 옳고 그름을 판단 할 줄 알고  실행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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