隨想의 窓<隨筆>

~**落書 (154)

chung si yoo 4932 2023. 6. 9. 12:29

~**落書(154)~~부부간에도 法과 原則이 있다 法은 正義를 실현 하려는 관념이고 原則은 基本的인 規則이다

夫婦 有別도 옛 文獻에 의하면 [ 남편과 아내는 두 성의 결합으로 백성을 태어나게 하는 시초며 모든 복의 근원이다 中媒를 통하여 혼인을 의논하며 페백을 드리고 친히 맞이 하는 것은 그 분별을 두텁게 함이다 그러므로 아내를 취하되 같은 성을 취하지 않고 집을 짓되 안과 밖을 구별하여 남자는 밖에 있으면서 안에 일을 말하지 않고 부인은 아내 거처 하면서 밖에 일을 말하지 않는다 진실로 남편은 씩씩함으로서 제 위치를 하늘의 건전한 도리를 몸 받고 아내는 부드러움으로써 바로 잡아 땅이 순종하는 의리를 이어 나가면 집 안의 도리는 올바르게 된다 ]

[夫婦二姓之合 生民之始 萬福之源 行媒議婚 納幣親仰者 厚其別也 是故 娶妻不娶同姓 爲宮室辦內外 男子居外而不言內 婦人居內而不言外 苟能莊以而之 以體乾坤之道 柔以正之而承坤順之義 家道正矣]

그런데 부부도 가정을 이루어 百年偕老하려면 經濟的인 면도 必須다 적은 노력으로 큰 收穫을 얻어야 한다 많은 수입을 동시에 얻기 위해서는 한 개의 돌로 두 마리 새를 잡아야 하고 한가지 일로 두가지 이익을 얻어야 한디 <一石二鳥> / 一擧兩得 / 一箭双鳥 /다 웃기는 傳來 俗談 가운데도 眞理와 原則이 있다 ~꿩 먹고 알 목고 둥지털어 불 때고 / 도랑 치고 가재 잡고 발 담그고 물 구경 하고 / 마당 쓸고 동전 줍고 / 님도 보고 뽕도 따고 / 배 먹고 이 닦고 / 등 ~우리 부부는 對內 對外 일을 나눠서 하지 않고 共有한다 아내가 할 일을 내가 돕고 내가 할 일을 아내가 돕는다 <一擧兩得>이다 情神健康에도 肉體健康에도 좋다 외출 할 때 내가 차를 운전하고 고속도로 진입이나 lien chenge를 할 때 주위를 봐 주고 조언을 한다 식당에 가면 반찬을 챙겨 주고 잔 까시뼈를 뽑아 주고 음료수와 napking을 챙긴다 수족이 불편한 나로서는 큰 도움이다 교회에서도 제일 앞 자리 중앙 편안한 자리에 앉게 하고 헌금도 분야별로 구별하여 헌금 주무니에 넣고 성찬식 때는 떡과 포도주를 쉽게 먹고 마실 수 있게 배려 한다

고마운 일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집에서 내가 하는 일은 아내의 약을 아침 저녁으로 구별하여 수십가지를 나눠서 조재하여 복용케 하고 혈압과 당뇨를 재고 insulin 주사를 놓는 일이다 아내는 기도 시간이 새벽 1 시에서 ~2 시다 일어나면 매일 마실 수 있게 人蔘엑키스 한포를 cup에 타 놓는다 ~一泊二日이 화살처럼 지나간다 ~우리의 삶은 흐러는 물과 같아

~흐러는 물은 다시 돌아오지 않고 떠도는 구름은 다시 볼 수 없네<流水不復日 行雲難再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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