隨想의 窓<隨筆>

~**落書 (152)

chung si yoo 4932 2023. 6. 4. 14:05

~**落書 (153) ~인생도 90 세를 넘긴 노인은

집에서 누워있어나 山에서 누워있어나 별로 다를 것이 없다

이를테면

1.내 발로 걷지 못하고 < 我足不步 >

2. 내 손으로 못 먹고 <我手不食 >

3.내 잇빨로 씹지 못 하고 <我齒不嚼 >

4.내 코로 냄세를 못 맡고 < 我鼻不臭 >

5.내 입으로 말을 못 하고 <我口不言 >

6.내 손가락을 펴지 못 하고 < 我指不伸 >

7.내 머리칼를 감지 못하고 <我髮不洗 >

8.내 귀로 못 듣고 < 我耳不聽 >

9.내 눈으로 보지 못 하니 <我目不視 >

**~세월이 야속 하다는 古今 詩人 墨客의~ 이를 膾炙하는

詩句가 많다

인생의 삶이 虛無하다는 넋두리일 것이다 

꽃은 다시 필 날이 있어도 사람은 다시 소년이 될 수 없고 <花開重開日 人無更少年 >

세월이 가면 흐르는 물은 다시 돌아오지 않고

떠도는 구름은 다시 볼 수 없다 <流水不復日 行雲難再尋 >

그리고 늙은이의 머리 위에 내린 흰 눈은 봄바람이 불어도

녹지 않고 < 老人頭上雪 春風吹不消 >

봄은 오고 가고 하건만 늙음은 한 번 오면 갈 줄을 모르니 <春來草自生 靑春留不住 >

세월은 구름 같이 가고 流水 같이 빠르게 흘러도

자연의 景觀은 변하자 않으니 萬歲不變하는 자연에 비하여

순간을 사는 사람의 마음은 無常하다

아침 저녁으로 인심은 변하고 바뀌니 < 山色古今同 人心朝夕變 >

사람의 價値는 다시 피지 못하는 春草와 같은 하루살이 인생이다 그러나 造物主는 인간을 創造 할 때 하나님의 은혜로

인간을 萬物의 靈長으로 思考와 / 知慧와 判斷 / 을 소유하게

하였으니 感謝할 따름이다

여기에 ~添加하여 감사할 일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

1. 건강한 몸으로 出生하게 된 것

2. 좋은 부모 형제를 만나게 된 것

3. 진정한 친구를 얻게 된 것

4. 좋은 아내를 얻어 서로 돕고 사랑하며 사는 것

5. 효성스러운 자녀를 얻은 것

6. 좋은 스승을 만나 인품을 陶冶한 것

**= 앞으로의 소망은=**

7. 非命橫死 하지 않고 天壽를 누리고

8. 평생 재물에 궁하지 않고

9. 죽을 때 미련 없이 가는 것

**= 성공의 秘訣은 =**

~일을 생각 없이 하는 사람은

목적을 가지고 일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고

목적을 가지고 일하는 사람은

목숨을 걸고 일하는 사람을 당 할 수 없다

'隨想의 窓<隨筆>' 카테고리의 다른 글

~**落書 (154)  (0) 2023.06.09
~**落書 *(153)  (0) 2023.06.06
~** 落書 (151)  (0) 2023.06.01
~** 落書 (150)  (0) 2023.05.31
~**落書 (149)  (0) 2023.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