隨想의 窓<隨筆>

~** 落書 (151)

chung si yoo 4932 2023. 6. 1. 21:07

~**落書 (151) ~~나와 아내는 病院 病床에 눕기전에는 꼭 세끼 식사를 한다 아침 식사은 주로 lissa가 준비 하는데 식사 종류는 주로 과일로 사과/ 배 / 바나나 / nevels / 딸기 / 토마토 / 외 계절 에 출시 되는 과일 등을 첨가해서 깎아 놓는데 전부 껍질을 깎고 한 입에 먹을 수 있도록 10 등분 이상으로 작게 짤라 썰어 접씨에 담고 계란을 후리이 하고 식빵을 노랑 노랑하게 굽고 쨈을 준비하고 커피를 마신다 그리고  점심을 같이 할 때는 ~밥 / 김치 찌개 / 국 / 생산 요리 / 야채 무침 / 멸치 볶음 / 젖깔 / 찌짐 / 등 가지 수가  다양 하다 조리하는 과정이 힘들고 어려운데도 수고를 마다 하지 않고 ~질긴 육류는 먹기 좋게 가위로 짜르고 생선은 굽든지 지지든지 큰뼈 작은 가시뼈를 다 빼서 살만 밥 숟가락 위에 얹어서 먹여 준다 가사 도움이는 시간제로 일하고 代價를 나라에서 받기에 새새한 看病 治療 부분 까지 도움을 주고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 그런데도 lissa 는 노동을 사랑으로 생각 한다 병으로 불편을 겪는 나를 憐愍의 정으로 돌봐 준다 항상 나에게 눈길을 주어 외출 할 때는 윗옷을 입혀 단추를 끼워 주고 옷 모양을 다둑거려 단정하게 고처 주고 양말을 내려가지 않게 당겨 신겨 주고 신발 까지 신겨 준다 lissa 의 마음은 善하기가 가식이 없는 화씨의 구슬과 같다 화씨의 구슬은 <和氏之璧 > 다섯가지 색으로 꾸미지 않았고 <不飾以五彩> 수후의 (야광) 구슬은 < 隋候之珠> 은이나 황금으로 꾸미지 않았고 <不飾以銀黃> 본 바탕이 매우 아름다워 <其質至美> 다른 사물로 이를 장식 할 필요가 없다 사물을 꾸밈을 갖춘 뒤에 쓰는 것은 본질이 아름답지 않기 때문이다 <物不足而飾之> 그러니 가금용도 진금 부도<假金用鍍 眞金不鍍>로 가짜 금에는 도금을 하지만 진짜 금에는 도금을 하지 못 하는 것과 같이 거짓은 진실로 속일 수는 있어도 진실은 거짓으로 속일 수가 없다 그러니 참된 사람은 선을 택하여 끝까지 고집하는 것이다 < 誠之者 擇善而固慹之者也 > lissa 는 참된 사람이다 이 세상의 많은 사람 가운데 참된 사람도 많지만 가짜 <假面>인간도 많다 유학에서 맹자는 인간의 본성은 원래부터 선한 것으로 선을 권장하기 위해 [1]어려운 사람을 애처롭게 여기는 마음~ 측은지심<惻隱之心> [2] 의롭지 못함을 부끄러워 하고 착하지 못함을 미워 하는 마음 < 羞惡之心>[3] 겸손하여 남에게 사양 할 수 있는 마음 < 辭讓之心> [4] 옳고 그름을 판단 할 줄 아는 마음인 ~선을 싹틔우는 4 개의 단서를 ~곧 四端이라 하여 이것을 내세우고 있다 或者는 사람의 慾心과 六欲을 오진육욕 <五塵六欲>이라 하여 오진<五塵>은 色 / 聲 / 香 / 美 / 觸 /을 말하고 <六欲>은 色欲 / 形欲 / 威儀.姿態欲 / 言語 音聲欲 / 細滑欲 /人相欲 /을 들고 있다 우리는 마음에 자리잡고 있는 <五塵六欲>을 선하게 잘 다스려야 한다

 

'隨想의 窓<隨筆>' 카테고리의 다른 글

~**落書 *(153)  (0) 2023.06.06
~**落書 (152)  (0) 2023.06.04
~** 落書 (150)  (0) 2023.05.31
~**落書 (149)  (0) 2023.05.30
~** 落書 (148)  (0) 2023.05.29